그옛날, 그러니까 제가 18살 코흘리개 고딩이었던 2001년 여름, 부모님 몰래 학원비를 삥땅치고 대머리 외삼촌 가발까지 훔쳐쓰고 발걸음했던 청량리에서, 6만원 주고 어느 예쁜 누님 성기안에 18살 동정의 정액을 토해냈던 것이 제 첫경험이었네요. 좋았었죠. 이게 이렇게 행복한 것이구나 생각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흥판에 있네요.ㅎㅎ

뭐.. 앞으로도 많이 남았을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뭐 이대로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인생이라 생각하지만,

바라는게 딱 하나 있다면, 제 유흥인생 단 하나의 최고였던 그녀를 딱 한번만 더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페이스로 유명하진 않았지만 제겐 너무나 귀중했던 얼굴, 항상 생글생글했던 표정, 귀여운 목소리와 말투, 저브다도 컷던 큰 키, 한아름이 되는 크고 탱탱한 엉덩이, 빨래판 복근과,

무엇보다 눕혀보고 엎드려보게하고 힘껏 빨아보고 온힘을 주어 꽉 주물러봐도 자연산이었던, AV배우 오키타안리랑 중국배우 왕리딘리 뺨치는 G컵 자연산 찐 로켓슴..ㅠㅠ

너무나 그립네요. 그녀의 모습이, 그녀와의 시간이, 그녀와 했던 모든것들이ㅠㅠ

그녀와의 시간을 회상해 봅니다.. 거의 모든 만남이 내용은 같았죠.

올데이를 끊고서.. 그녀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꼬옥 껴안아 포옹하고, 손을 잡고서 대화를 나누고 함께 웃다가 같이 맛있는걸 나눠먹고, 그러다 뽀뽀를 하고, 이윽고 찐하게 키스하며 그녀의 크고 길쭉한 혀를 제 입속에 넣고 살살 돌리다가 마구 빨고 굴리고 이빨로 깨물다가 더 깊이넣고 어금니로 씹고, 서서히 그녀의 가슴을 만지다가 브레지어 속으로 검은 포도알같은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돌리다가 또 눌러보고 한손 가득 쥐어도 반에반도 쥐어지지 않는 거대한 g컵 가슴을 쓸다가, 쥐다가, 살짝 꼬집다가 이윽고 온힘껏 쥐어짜고, 기어이 브레지어를 벗기고는 그녀의 맨가슴을 두 눈 바로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한참을 신기하게 그 크나큰 가슴의 모양이며 크기를 감탄 또 감탄하며 바라보다,

"이건 진짜 신이 내린 축복이야. 너에게, 또 나에게!" 란 말로 그녀의 가슴을 빚어주신 신께 찬양을 올리고는 입안으로 집어넣고, 젖꼭지를 혀로 돌리고, 빨고, 다시 한참 돌리다가 이번에는 쪽쪽빨고, 드디어는 온 힘껏 마치 처녀 모유를 짜내 먹고 말겠다는 기세로 쪽쪽쪽 빠는 소리가 방안을 울리도록 온힘을 다해 쪽쪽빨고, 그렇게 한참을 빨고 난 뒤에는 다른 가슴을 또 그렇게 핥고 빨고..

그러다 혀를 밑으로 내려 그녀의 아름다운 복근 마다마디마다 혀로 줄을 그어주고, 핥아주고, 그녀의 길고 깊은 배꼽에 혀를 넣고 돌리고 빨고 배꼽에 낀 때까지도 모조리 녹여먹어버리겠다는 기세로 한참을 빨다가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단 기세로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무성한 숲과 그 가운데 길게 자리잡은, 이미 터질만큼 커져있는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빨고 빨고 또 빨고 더 열심히 빨아 이미 제 새끼손가락만큼 커져있던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검지손가락, 그 이상 중지손가락만큼 크게 만들고, 그 밑 그녀의 깊은 옹달샘에서 나온 미끌미끌한 애액이 소파를 적시고 가죽시트 사이로 흘러 바닥타일에까지 몇방울씩 똑 똑 떨어지기 시작할때쯤,

그녀의 도움따윈 상관없이 오직 제가 하는 애무만으로도 스스로 흥분해서 이미 팬티를 찢고 뚫고 나올 기세의 제 육봉을 꺼냅니다. 

문답무용."넣는다"는 말도 필요없이 이미 벌려진 그녀 다리 안 깊은곳으로 제 육봉을 진입시키고는 끝까지, 뿌리끝까~지, 그녀의 큰 엉덩이 그만큼 깊은 질 안 그 시작점인 자궁입구까지 밀어넣죠. 큰 키와 아주 큰 엉덩이를 가진 그녀는 분명 그곳도 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더할나위없이 저는 좋았습니다. 넓은 바다같은, 편안한 호수같은, 어머니 한강같은 그녀의 질 깊숙한 곳으로 저는 전진! 전진! 지치지 않는 전사가 되어 그녀 자궁입구까지 제 공성추를 끝없이 들이밀었죠.

깊은 키스와, 아무리 가슴을 꽉 쥐어도 빨갛게 자국이 나도 결코 아프다 소리지르지 않았던 그녀의 진실된 몰입에 저는 저도모르게 터지는 숨막히는 찬사와, 경탄과, 깊은 감사의 말과 함께 그 순간에 목숨을 걸고 몰입했습니다.

이윽고 방안은 서로의 고함같은 교성과 뭉게뭉게 안개같은 습기로 가득차고, 저는 가장 깊은곳에서 토해져나오는 신음과 함께 말칵말칵 제가가진 새생명의 씨앗인 정액을 그녀의 질 가장 깊은 곳 자궁입구 문앞예 토해냈었죠. 말칵말칵 토해내기만 스무번 서른번을 거듭해가며 그녀의 깊은 질 너른 공간조차 더는 감추어 받아내지 못하고 질밖으로 질질 흘러나와 시트가 허옇고 끈적이고 시큼하게 적셔질 때까지 그렇게 제 안에 있는 모든 정액을 그녀 안에 쏟아냈습니다.

그리고는 만족스런 탄성과 함께 그녀의 몸 위에서 몸을 틀어 옆으로 누웠지요. "행복해~~~"하고 소리를 지르면서요. 

그럼 땀과 애액과 정액에 가득 절은 그녀가 바로 성기에 손 막고 샤워실로 뛰어갔을까요? 아닙니다~ 그녀는 흐르는 땀도 하반신에 배까지 찐득하게 묻은 애액과 정액을 닦으려고도 않고 제 위에 몸을 포겠어요. 한참을 그러고 있으면서 오빠너무좋았어, 나도 정말 보고싶었어, 사랑해 진짜로, 나 임신하면 어떡하지? 나랑 결혼할거야?ㅎㅎ 이렇게 황홀한 말들을 끝없이 되내어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저에게 뽀뽀해주고, 제 젖꼭지를 꼬집어주고, 가끔은 제 육봉을 젖은 그대로 만져주고 수고했어소중아^0^ 하면서 귀두에 입맞춰 주면서요. 그시간동안 그녀의 질안에서 끈임없이 흘러나오는 내 정액은 그대로 흐르게 냅두고요. 그리고 한참을 그러고 있다 땀이 식을때쯤이 되어서야 물티슈를 뜯어 제 몸을 닦아주고, 제 육봉을 그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인냥 조심스레 닦아주다 또 뽀뽀해주고, 일어서 함께 시트 소파 구석구석 물티슈로 청소하고, 때로 바닥까지 흘러내린 액체까지 닦아낸 그 다음에서야 옷이나 수건으로 자기 알몸을 두르고 밖으로 씻으러 갔었죠.

이게 그녀와의 만남에서 하는것이었습니다. 행복했고, 짜릿했고, 만족스러웠고, 모든것이 최고였네요. 축복이었고, 광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녀도 영원히 일하지는 않더라구요. 제겐 말도 없이 일을 그만두었고, 무슨이유에선지 제 연락은 모두 읽씹하더니 어느순간 저도 모르는 사이 카톡에 이름도 사라졌더라구요.

제발 행복하기를. 내게 주었던 행복에 열배, 백배 더 행복하기를.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좋은 남자 만나기를.

도 진심이지만 사실은,

하지만 진짜 제 마음은.. 한번만이라도 그녀를 더 만나보고 싶어요. 하.. 그녀와의 시간을 한번만 더 가질 수 있다면. 그때 누렸던 행복을 한번만 더 가질 수 있다면..

아쉬움에 눈물이 흐릅니다. 진짜로 그녀가 최고였어요. 내인생 2등은 그녀에 비하면 까마득히 떨어집니다. 

정말 보고싶네요. 마지막으로 본지 만 4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간절하게요.

하.. 평생 딱 딱 한번만 더 그녀와 섹스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