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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17:06
안녕하세요.
아직도 더위의 맹위가 짱짱합니다.
어제 오신 손님이랑 간밤에 한잔하고, 오늘 9홀 두바퀴 치는데 참으로 더웠습니다.
어쨋든 약속한대로 파타야 여행기를 마저 올리겠습니다.
눈도 침침하고 독수리 타법인지라 힘들면 중간에 잘라서 올리겠습니다.
8월 10일
라오스에서 캐디와 헤어져서 방콕을 거쳐서 파타야로 넘어왔습니다.
예전에 파타야의 골프바를 이용하면서 라운딩 했던, 방프라 CC의 캐디와 라인을 주고 받고 있었는데
같이 2일정도 라운딩을 같이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라오스에서의 경험도 있고 해서, 캐디말은 신뢰를 안하기로 생각을 하고 파타야로 넘어 왔습니다.
그렇게 10일은 이동해서 저녁에 피곤해서 푹 잤습니다.
8월 11일
이 캐디도 차가 있는데, 자기 집에서 파타야 까지는 거의 1시간이 걸리네요.
작은 경차였는데, 아침 9시 30분 경에 도착을 했더군요..
그런데 도착하고 나니, 얼굴은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라운딩 할 때도, 제 캐디는 아니었고 다른 고객님의 캐디였는데,, 우리팀까지 잘 챙기고, 수박도 나눠주고 해서 친절한 캐디라는 생각이 있었고,
라인을 주고 받을때도 사진은 주고 받지 않았는데, 몇달만에 보니 참 안생겼네요..
예전에는 얼굴을 꽁꽁 싸매고, 커다란 모자까지 쓰고 있어서인데
나이도 35살이 넘었고, 애도 2명이 있고,, 얼굴은 거의 해변에 서성이든 트젠 형님들과 비슷했어요.. 피부는 까맣고..
그래도 키가 크고 몸매는 좋습니다. 물론 가슴은 참 작았구요..
이 친구가 엄청빨리 운전을 해서, 방프라 CC로 가서 즐거운 라운딩을 했습니다.
맥주가 안에서는 비싸다면서, 밖에서 몇 캔을 사서 다른 캐디에게 준비를 시켜 놨더군요.
골프를 좋아하고 치고 싶은데, 캐디 급여로는 라운딩이 만만하지는 않더라구요.
골프바의 이용금액이 2500바트 정도 였는데 이친구는 1650바트에 예약을 했고, 이 친구에게 2명 라운딩 비용 3300바트만 주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이용 금액이 보통 골프장만 왕복할 경우에 1600바트 정도인데, 이친구가 운전을 해 주어서 2000바트를 준다고 이야기 하니
너무 너무 고마워 하면서 " 코쿤카, 코쿤카 ... " 를 연발 했어요..
라운딩은 즐거웠습니다. 우리 둘 그리고 캐디 둘, 카트는 1인 1카트...
음악을 흥겹게 들어가면서, 맥주를 계속 마셔가면서 그렇게 라운딩을 했고, 홀별 매치로 제가 지면 40바트, 이 친구가 지면 20바트를 서로에게 주었습니다.
맥주는 이친구가 계속 자기돈으로 사 왔습니다. 본인도 마시긴 하는데 많이 마시지는 않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맥주 알러지가 있고, 나중에 파타야까지 운전도 해야 되어서,,, 자제를 하였습니다.
즐거운 라운딩을 마치고 차에 골프백을 싣는데, 이 친구가 너무 즐겁고 흥분을 했는지 차키를 잃어 버렸습니다.
태국의 엄청난 띠약볕 아래에서, 30분 정도를 차키를 찾기위해서 왔다갔다 하느라 거의 초축음 이었습니다.
이 친구, 저 그리고 캐디 두 명까지도....
우여곡절 끝에 결국 본인의 백 속에 있던 차키를 찾아서 파타야로 왔습니다.
제가 잘 묵던 센트랄 마리나 근처의 방이 넓은 객실에 올라왔는데,, 이 친구가 배가 많이 고팠나 봅니다.
근처의 한식당에서 삼겹살 셋트와, 감자탕, 김밥 까지 해서 저는 소주 1병, 이 친구는 맥주 한잔으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저는 발마사지, 이친구는 오일 마사지를 받았어요..
그리고 호텔로 돌아왔어요.
각자 샤워하고, 조그만 조명만 켜고 침대에 누웠어요.. 그리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저도 약간 취하고 힘도 들었고,, 결국 폭풍거사를 치루었지만,, 발사는 못했어요.. 이 친구가 저한테 엄청 미안해 하더라구요..
저는 괜찮다고 하고 내일 아침에 하면 된다고 하면서 그냥 안고 푹 잤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폭풍거사로 시원하게 발싸를 했습니다.
역시 발사를 하니 나른해서 서로 꼭 끌어안고 1시간 정도를 더 잤습니다. 저도 그리고 이 친구도 만족해 했습니다.
8월 12일
아침에 보니 이 친구 입술이 많이 부어 올랐습니다. 호텔에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구요..
바로 어제 이야기한 맥주 알러지 때문이더라구요.. 제가 이번에는 알러지약을 챙겨가지 못해서,, 이 친구가 근처의 1988약국에 가서 약을 사왔습니다.
많이 미안했습니다.
이 친구가 오늘라운딩은 그린우드 CC로 잡아 놓았네요.. 여기는 자기가 근무하는 곳은 아니어서 서로 구글맵을 이용해서 찾아 왔습니다.
이 친구가 운전하는 도중에 제가 오늘도 교통비 2000바트를 주었는데 굳이 받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그냥 기름만 넣어달라고 해서 풀로 채워 주었는데, 경차라서 그런지 900바트도 채 들어가지 않았어요,,, 차량의 연비도 엄청 좋았구요..
오늘의 그린피는 1인당 1550바트 였는데 오늘이 레이디날 이라면서 여성은 그린피 할인에 식사를 제공해 주더군요..
이벤트 참 좋았습니다. 한국분들도 많이 라운딩 하시고, 일본 골퍼들도 많았습니다.
오래된 골프장인데, 코스는 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라운딩을 하기전에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했어요. 여성은 당연히 식사포함 이벤트라서 무료 입니다.
저만 작은맥주 한잔 했어요. 제가 맥주 마시는 걸 좋아하더군요.. 돈 내기를 해서 인지.... 하하하하....
오늘은 홀별 매치로 제가 지면 100바트, 이 친구가 지면 20바트 내기를 했습니다.
14번 홀 부터는 제가 한 타 접어 주고 동일한 방식으로 내기를 했구요... 맥주와 아이스 컵은 오늘도 이 친구가 계속 샀습니다.
당연히 이 친구에게 조금씩이라도 돈을 줄 핑계를 찾기 위해서 그런 방식의 내기를 했습니다.
매우 즐거워 하면서, 음악듣고, 맥주마시고, 공치고 했습니다.
어제밤에 만리장성을 이미 쌓아서인지 오늘은 제 거기도 스스럼없이 터치해 가면서, 자기 엉덩이도 비벼가면서 애교가 아주 좋았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젊은 아가씨와 단 둘이 라운딩을 하면서 즐거웠는지, 맥주를 연신 마셨습니다.
그렇게 라운딩을 마치고 이제는 다시 파타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저에게 운전을 하라고 차키를 주네요..
아침에 제가 국제운전면허증은 있는데, 가져오지 않았고, 술을 마셨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경찰에게 과속이나 교통위반으로 걸리지 않으면 면허증 검사를 하지 않고, 음주단속은 안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알러지 약을 먹어서 많이 졸리는 듯 합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약간의 취기는 있지만 제가 운전을 했습니다.
아침에 아가씨가 약에 취해서 운전을 많이 힘들어 했거든요...
여하튼 무사히 호텔로 복귀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옷을 훌러덩 벗고, 샤워실로 들락 거립니다. 남여간의 일은 하루만에 이렇게 바뀝니다.
샤워후에 아가씨에게 돈을 400달러 주었습니다. 혹여 내일 아침에 따 먹을 수도 있고해서요..
이유는 나로 인해서 이틀간 일을 하지 못했기에 챙겨주는 것도 있고, 또한 워킹이든 가라오케든 아가씨 비용이 하루에 6~7000바트는 넘게 나오기에
하룻밤에 200불 해서 이틀 400불은 주었는데, 이것도 또한 몹시 고마워 하더군요..
샤워하고 저녁은 파타야 해변의 Green Tree라는 식당에서 먹었어요.
똠염꿍, 모닝글로리, 쏨땀, 그리고 몇가지 음식과 맥주 2병을 마시고 어제처럼 또 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 후에 아가씨가 맥주 한잔 더 하고 싶어해서,,, 그리고 알러지 약을 먹었기에 매주를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센트럴 마리나 앞의 야시장에서 저는 배가 불러서 잭다니엘콕(잭콕)을 마시고 아가씨는 맥주를 마셨어요..
돈은 서로 낸다고 우겼는데, 아가씨가 계속 사고 싶어했고,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이름모를 달콤한 칵테일 두 잔이 와 있는데 한잔에 보통 160 ~ 200바트인데
아가씨가 계산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잭콕 따블로 시키니깐 한잔에 320바트 인데 이것도 아가씨가 샀어요...
술집에 일하는 아가씨는 아니어서 매너와 애교가 좋았어요..
호텔로 돌아와서는 홀딱 벗고 같이 샤워를 다시하고, 어제처럼 다시 폭풍거사를 치루었는데,, 한참을 해도 발사가 안 되었어요..
아파 하기도 해서 중단하고 잠을 청했어요.... 아침에 화장실 다녀 오면서 다시 터치하니 받아 주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새벽에 폭풍빰빰..... 그런데 또 발사는 안되고 아가씨는 초죽음이 되고.... 또 저한테 억수로 미안해 하네요..
피니시를 안하면 해피하지 않다고 하면서.... 그래도 중단했습니다. 오늘밤에 다른 푸잉도 봐야 하니깐요..
그렇게 아침에 아가씨가 달러로 받은 돈은, 제가 다시 환전소에서 환전을 해서 주었어요.. 고향이 칸쿤이라는 데,,,
아이들을 보러 간다고 해서, 환전한 400달러와 2000바트를 더해서 기름값하라고 주었어요..
저는 아침을 먹고, 아가씨는 길이 멀다면서 7시 30분 경에 헤어 졌어요...
그리고 저는 며칠을 더 있다가 귀국을 했는데,,, 지금도 매일 보고 싶다고 연락이 오네요...
덕분에 즐거운 이틀을 보냈습니다.
두서없이 여행기를 올려서 미안합니다.
너무 길어진 거 같아서,, 여기서 마무리를 할게요..
13, 14, 15일의 별거 없는 여행기는 ,,, 힘이 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간밤에 사진을 하나 찍었는데,, 아가씨가 싫어해서 지웠습니다..
모두들 늦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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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그 광경이 그려질 정도로 진정성있는 후기네요 ㅎㅎ
얼굴 생김새를 떠나서 제일 중요한건 서비스와 마인드 아닐까요? 그런 면에서 안생기긴 했어도 충분히 좋은 동반자 역할을 한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더 예쁘고 몸매도 더 좋은 언니면 좋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훌륭해 보이는데요? 게다가 동반 라운딩까지 할 정도면 말이죠
한국 사람들 외국나와서 어쩌다 조인된 외국인들이랑 삥바리만 해도 목숨걸고 덤빈다고 소문났는데
그 언니는 일부러 져주려고 하는 글쓴 분 때문에 라운딩도 재미있었겠다 싶습니다
즐달 축하드립니다~!
아님 과도한 섹으로 안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