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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10:11
오전에 출근해서 커피한잔 하고 있던 중
요새 썸타고 있는 언니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오빠오빠 나 다쳤어~~~아파쪄잉~~"
어린나이도 아니고.. 평소 이런 말투로 얘기한 적이 없는 언니라
순간 다른 남자에게 보낼 메세지가 잘못왔나 싶었죠
"오구오구~~~ 어디가 아파쪄?? "
"출근하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쪄....ㅠ"
많이 다친건가 싶어서 물어보니 계단을 잘못 밟아 미끄러지면서
계단턱에 엉덩방아를 제대로 찧었나 보더군요
사람들이 많으니 아픈 척도 못하고 사무실로 왔는데
혹시나해서 엉덩이쪽 사진을 찍어보니 퍼렇게 멍이 들었다며
사진을 보내오는 언니
근데 왜 저는.. 아프다고 징징대며 보내온 이 사진 보면서 불끈한건지..
"잘 안보여~~ 뒤에서 제대로 다시 찍어서 보내줘봐"
"오빠!!! 지금 나 아파죽겠다는데 계속 응큼한 생각뿐인거야!!"
언니의 호통에 그냥 깨갱했습니다
근데 자세히 못봐서 그런건지.. 이 언니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게 이 사진으로 증명이 되긴 하더군요
탱탱하고 힙업된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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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요하게 걱정하는 척하며 물어보니까 오늘 아침에 다시 사진찍어 보냈네요
필라테스랑 배드민턴을 오랫동안 해왓다는데 효과가 있긴 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