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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17:25
지금은 퇴직했지만
한 5년쯤 다니던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겪었던 일이네요
내가 입사하고 한 6개월쯤 후에
경리직원으로 입사한 여자가 있었는데,
저보다 1살이 많았고
누가봐도 존못에 특유의 걸음이 팔자걸음이라
뭔가 호감 가지 않는 여자였네요
물론 크게 친하지도 않았구요
이 여직원은 입사하고 1년을 못채우고
퇴직했는데, 당시 전 20대 후반이고
이곳 저곳 출장다니니까
그냥 뭔가 근원을 알수없는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였어요
때는 금요일 저녁
퇴근은 했고 집에는 좀 가기 싫어서
그때도 여탑을 보며
어디 오피나 갈까 하다가
그날 따라 출장마사지가 눈에 들어왔죠.
그전에도 한번인가 모텔잡고 불러본 기억이
있고 뭐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이란 생각에 모텔하나 잡고 불렀어요
침대에 누워서 두근 두근 하고 있는데
문에 들리는 똑똑 소리
호다닥 가서 문을 여니까
응? 이 사람 나 아는 사람 아닌가?
제가 생각하기엔 그 경리 직원이었어요
그런데 저쪽은 아는 척도 없고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모텔 방 안으로 들어오네요
나도 확신이 없으니 안으로 들였고
크게 대화도 안하고
일만 치루고 보냈어요
숙박을 끊은거라 시간도 많아서
침대에 누워서 생각을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데.....
닮았는데 많이 닮았는데
이런생각만 하다가
한타임 더 불러서
다음에 온 조금더 예쁜 애랑
2차전을 했네요
대외적으로 나의 이미지는
여자한테 말도 못거는
찐따남이라 애초에 유흥도 모를거 같은
그런 이미지였는데
나 이렇게 유흥 다니는 사람으로
아는건가?
혹시 이거 회사에 소문나나?
별생각이 다들었지만
그 이후로 회사 안에선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 이후로도 한 3년 더 다니고
그만둘때까지도 이일에 대해
회사에서 어쩌고 말 나온적도 없는거봐선
역시 아닌가도 싶은데
아직도 마음 한구석엔
그 존못 경리직원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남네요
언젠간 이런 내용을
누군가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뭐 친구도 없는 놈이라
이런데 그냥 대나무숲에
이야기하는 기분으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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