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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17:25

시드22 조회 수:1,778 댓글 수:3 추천:8

지금은 퇴직했지만

 

한 5년쯤 다니던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겪었던 일이네요

 

내가 입사하고 한 6개월쯤 후에

 

경리직원으로 입사한 여자가 있었는데,

 

저보다 1살이 많았고

 

누가봐도 존못에 특유의 걸음이 팔자걸음이라

 

뭔가 호감 가지 않는 여자였네요

 

물론 크게 친하지도 않았구요

 

이 여직원은 입사하고 1년을 못채우고 

 

퇴직했는데, 당시 전 20대 후반이고

 

이곳 저곳 출장다니니까

 

그냥 뭔가 근원을 알수없는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였어요

 

 

 

때는 금요일 저녁

 

퇴근은 했고 집에는 좀 가기 싫어서

 

그때도 여탑을 보며 

 

어디 오피나 갈까 하다가 

 

그날 따라 출장마사지가 눈에 들어왔죠.

 

그전에도 한번인가 모텔잡고 불러본 기억이 

 

있고 뭐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이란 생각에 모텔하나 잡고 불렀어요

 

침대에 누워서 두근 두근 하고 있는데

 

문에 들리는 똑똑 소리

 

호다닥 가서 문을 여니까

 

응? 이 사람 나 아는 사람 아닌가?

 

제가 생각하기엔 그 경리 직원이었어요

 

그런데 저쪽은 아는 척도 없고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모텔 방 안으로 들어오네요

 

나도 확신이 없으니 안으로 들였고

 

크게 대화도 안하고 

 

일만 치루고 보냈어요

 

숙박을 끊은거라 시간도 많아서

 

침대에 누워서 생각을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데.....

 

닮았는데 많이 닮았는데

 

이런생각만 하다가

 

한타임 더 불러서 

 

다음에 온 조금더 예쁜 애랑

 

2차전을 했네요

 

 

 

대외적으로 나의 이미지는 

 

여자한테 말도 못거는

 

찐따남이라 애초에 유흥도 모를거 같은

 

그런 이미지였는데

 

나 이렇게 유흥 다니는 사람으로

 

아는건가?

 

혹시 이거 회사에 소문나나?

 

별생각이 다들었지만

 

그 이후로 회사 안에선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 이후로도 한 3년 더 다니고

 

그만둘때까지도 이일에 대해

 

회사에서 어쩌고 말 나온적도 없는거봐선

 

역시 아닌가도 싶은데

 

아직도 마음 한구석엔 

 

그 존못 경리직원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남네요

 

 

 

언젠간 이런 내용을 

 

누군가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뭐 친구도 없는 놈이라

 

이런데 그냥 대나무숲에

 

이야기하는 기분으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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