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방 거의 초창기 시절  당시엔 프랜차이즈 처럼 분점들이 여러곳 이엇죠

대표적인게  키스ㆍ  키스베ㆍ키ㆍ몽 등등

첨엔 길가다  핑크고냥이 간판보고 그냥 호기심에 올라갓는데. 실장이 예약 안하고  와서 기다려야 된데서 도로 내려오다 빽바지입고 입흔 여자를 봣죠

도로가서 실장한테 좀전에 여자 누규나 물어보니 수ㆍ 라고 하길래 집에 와서 인터넷에서 사이트 회원가입하고 출근부 보고 담날로 예약.   

그리고 드뎌  좁은 소파방에서 양치하고 기다리는데  심장이 몬가 두근두근 거리고 그녀가 쟁반에 사탕이랑 녹차갖고 와서 사탕 입에물고 서로 설왕설래 

그후론 거의 키방에 중독되엇죠. 몬가 하드한 애도 잇고 소프트한 애도 잇고 진짜 대화만 하다 나오기도 하고 ㅡㅡ

문득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지나긴 인연은 더업시 소중하면서도 끋내  손에 잡지 못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