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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12:24

비건전주의 조회 수:5,108 댓글 수:19 추천:16

알고지낸지는 벌써 7년이 되어가네요

 

거래처 담당자가 인사차 데리고 나왔던 그 사람 와이프였고

이상하게 저에게 관심을 보인다 싶었는데 거래처 담당자 와이프라니 관심끊었었죠

 

그러다 저희 회사가 운영하는 사업장들 견학하던 중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견학해주던 직원에게 제 연락처를 물어봤다더군요 뜬금없이

 

그날 저녁 다같이 저녁식사했고, 저는 별 신경쓰지않았죠

 

하지만 그 다음날 전화문자로 먼저 인사를 보내는 여자

저는 그냥 답례인사만 했는데 이런저런 다른 얘기도 보내더군요

 

그러다 카톡으로 옮겨왔고

쓰잘데기 없는 대화들로 이어지다가

자신이 남편과 이혼준비 중이라는 얘기로 나아갔고

그때부턴 저에게 대놓고 관심을 보이더군요

 

167~8cm 슬림하고 비율이 좋은 몸매

애 둘을 나은 40대였고 아줌마 평균몸매보다는 훨 뛰어난 스타일이었죠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결국 화상통화로 이어졌고

그 화상통화가 점점 수위가 올라가면서 서로 야한 영상을 주고받는 경지에까지..

 

그래도 전 만나면 사고치겠다 싶어서 장고를 거듭했었죠

그 거래처 담당자가 저에게 유독 친근하게 대했었고 성격도 좋은 상남자 스타일이어서

제가 동생처럼 대했었거든요

 

하지만 결국 이 여자를 만나게 되었고

그 흔한 커피한잔, 저녁식사도 없이 제가 출장삼아 가서 잡은 호텔방으로 직접 찾아왔고

만나자마나 불꽃튀기듯이 물고빨고... 그 첫날밤엔 서로 잠도 안자면서 해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1년에 3~4번 만났나.. 애들이 한창 커가는 시기였고 이혼절차 중에 직장도 옮긴다면서

바쁘다길래 굳이 시간내서 만나자는 얘기는 자제했었죠

 

그 와중에도 매일같이 저에게 카톡을 보내고 안부를 묻고 시시콜콜 제 생활에 관심을 가지던 여자..

저를 위해서 김치에 반찬까지 챙겨보내는 통에 집에도 못가져가고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나눠주느라 진땀뺀적도 몇번있었죠

 

저에게는 이혼하지 마라.. 그냥 가끔 자기 곁에만 있어주면 된다면서

어떤 부담도 주지않고 제가 시간날때만 찾아와 몸에 좋다는 음식챙겨와 먹이고 손발톱 깍아주고 귀지 파주고

안마해주고.. 제가 누워있으면 온몸을 핥아주고 애무해주고..

암튼 이 여자를 만나면 하루가 정말 빨리 간다 싶을 정도로 제 컨디션에 맞춰서

모든걸 해주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7년동안 연락하면서 가끔씩 만났는데

이젠 떠나 보내야할거 같네요

지금은 이혼해서 애들도 거의 다 키웠고

혼자서 일하며 지낸다는데 자주 만날수도 없는 상황인데다

이 여자도 나이가 들어가니 황혼을 함께할 다른 남자를 찾아야 할테고

저도 그 많은 젊은 언니들 만나느라 이 여자에게 할애할 시간이 없으니..

이젠 가라고 해야할듯 합니다

 

몇 번 그만 연락하자고 한적이 있었는데.. 며칠지나면 또 울면서 연락오고.. 자기가 잘못한거 있으면 용서해달라고해서

그냥 지지부진하게 이어졌는데 이젠 끊어내려구요

 

근데 이런 스타일의 여자는 어떻게 끊어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에게 해를 가한적도 없고.. 언제나 희생하듯이 저에게 충성을 해왔고..지금도 뭘 바라거나 하지도 않는 여자

매몰차게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어떤 연락도 받지말고 묵묵부답해야하는건지

 

이 나이에도 이런걸로 고민하고 있는게 참 한심하기도 한데.. 이 또한 고민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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