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름은 통증도 없고 가려움증도 없고 대부분 아무런 증상도 없고  음모사이에 위치하면

사실 생겼는지도 조차도 알수 없습니다 

며칠전 어떤 회원분이 오셔서 이렇게 진찰하고 찾아서 치료하는거라면 처음부터 여기와서 치료할껄 그랬어요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맞습니다 곤지름은 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면 병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습니다

검사는 눈으로 봤지만  이 병변이 곤지름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으면 검사를 할 수도 있고 그냥 선제적으로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비가 치료비의 세배정도 되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저희 병원에 오시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비뇨의학과를 내원시 꼭 육안적 진찰을 해달라고 말씀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방치해 두면 어떻게 될까요?

1. 크기 증가 및 숫자 확산

시간이 지나면서 병변의 크기와 개수가 증가합니다.

접촉 부위나 인접 피부로 퍼질 수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해질 때 더 빠르게 확산됩니다.

2. 성관계 시 전염

성기 접촉이나 피부 접촉을 통해 배우자나 성 파트너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콘돔 사용으로 일부 예방은 가능하지만, 완전한 보호는 어렵습니다.

3. 악취 및 불쾌감

작을때는 잘 모르지만 

병변이 크거나 다발성인 경우, 냄새, 분비물, 가려움증, 통증 등 불쾌한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항문, 질 안쪽, 포피 안쪽 등에 발생하면 배변, 성관계, 배뇨 시 불편감을 유발합니다.

4. 치료 지연으로 인한 시술 난이도 증가

방치할수록 병변이 넓게 퍼져, 시술 범위가 커지고 제거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흉터나 착색이 남을 가능성도 커집니다.

5. 드물지만 특정 HPV형은 암으로 진행 가능

대부분의 곤지름은 저위험 HPV(6, 11형 등) 감염이지만,

고위험형 HPV(16, 18 등)에 동시 감염되어 있는 경우 자궁경부암, 항문암, 음경암, 구강암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6. 심리적 스트레스

외관상 문제, 성생활 문제, 전염 우려 등으로 인해 심리적 위축이나 불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신적 영향성생활 기피, 불안, 자존감 저하

치료는 어렵지 않고 간단하지만 재발이 잘 될 수 있지만 완치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치료하시면 아무리 난치성이라 해도 모두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