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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20:19
나이 36살 직장인인데요.
졸라 고독하네요.
중학교때 공부못해서 친구들에게 무시받아 조용한친구3명 사귐 그친구들이 지금까지 만남
중학교시절 공부못해서 실업계고등학교에가서 공부는 했는데 양아치들한테 쳐맞고다님 친구들이 진짜 싸가지가 없어서 내가 연락끊음
대학교가서 친구4명이랑 어울렸는데 진짜 멀리삼
사회생활하면서 대학원가서 총무했는데 졸업하고 만나는일 없음
현재 집 회사 집 회사
7월달 개인발전을 위해 학원을 다닐예정인데...
아무도 나한테 안부인사 연락하는 사람없고...
술마시고 싶으면 엄마 아빠랑 마시는데...
물론 친구를 볼 수는 있지만 여친이 있어서 여친을 껴야됨
아~~~ 누가 나한터 먼저 연락을 했으면 좋겠지만 연락들이 없네...
20대 초반 영계시절에는 내가먼저 안부묻고 그랬지만 나만 연락했음
아 너무 외롭네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래도 친구들한테 먼저 다가가볼까요?
근대 제가 친구가 3명이여서.. 좀 아는사람좀 늘리고 싶은데.. 남녀불문
외로워서 집근처 교회가서 청년부들긴했는데... 일안하는 백수도 많고 교회행사가 너무많고 야근하는데 전화오고 공감대가 잘 안맞아서... 그래도 이쁜애들도 있었는데... .
사회생활 초년시절 월급받으면 한달에 한번 오피가고 그재미에도 살았는데
물가도 오르고 어느순간 무의미해져서 가끔 혼자 집있을때 혼자 자위로 물빼는정도
요즘 주요관심사는 돈모으는 것인데 오늘 느끼는건데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는것 같고
목표는 스펙쌓아서 빌라를 사거나 오피사는거?
30대때 실패많이해봐서 40대때 폼나게 사는것인데 너무 무의미한것 같기도 하고
요즘 그리고 오락가락합니다. 과거 젊었때 직장갑질 당한거 고등학교때 맞은기억들이 가끔 생각납니다.
20대때는 성공하자 성공하자 이생각으로 살았는데 30대 중반이 되면서 현실이 파악대고 직장 직급도 올라가니 여유가 생겨서 그런가 과거생각도 많이나고 후회도 되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한번 상담하는곳에가서 상담을 받아볼까요?
요즘 복잡합니다.
너무 글을 두서없이 씁니다.
너무 악플달지마세요.
40,50대 형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인생을 잼있게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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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평범하다...라고 일컫는 3040세대의 많은 이들이
님과 크게 다른 삶들을 살아가고 있진 않을겁니다.
집 - 회사 - 집(혹은 취미활동)이 페턴이 반복적이고
휴무일을 제외한 하루 일과의 대부분이 직장생활을 위한 비슷한 움직임일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친구의 유무, 기혼 혹은 미혼, 자녀의 유무, 등 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돈은.. 아쉽게도 목표하는 종자돈이 어느 정도 모일때까진
누구나 그것의 노예가 되어야만이 돈이 조금 모이는 수준이 됩니다.
과거 친구들에게 맞은 기억이나 직장갑질은
각자의 경험치적 케이스가 달라서 나름의 극복 방법을 찾아야만 됩니다.
기본적으로 긍정적 마인드셋을 위해 늘 노력하고,
작은것에 감사하고자 하는 그런 소소한 마음가짐들이
정신건강에 도움적 역할이 되어주리라 생각됩니다.
누구도 현 생의 삶에 절대만족이란 없습니다.
늘 재미있는 스토리만 쓰여지지도 않는거고요.
인생이 정말 재미만 있다면 저도 비법을 알려달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외로움과 고독함은 누구에게든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그게 친구가 있든 없든, 기혼이든 미혼이든, 솔로든 커플이든
모든 경험상 인생은 누군가와 함께일때도 장.단점이 있고
오로지 나 혼자일때도 장.단점의 분명히 있습니다.
반드시 혼자여서 불행하거나, 누군가와 함께여서 행복이란 절대 법칙은 없는겁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그런 외로움과 고독의 순간들을
타인을 통해 애써 채우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결코 타인이 그것들을 채워줄 수 없으니까요.
그저 인생에서 자연스럽게 동반 되어지는 하나의 과정 혹은 여정이라 생각하세요.
인생의 재미도 재미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찾아가기 나름입니다.
재미적 요소도 마찬가지로 반드시 타인을 통해서만 충족이 가능한건 아닙니다.
결국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무언가를 찾아서 하셔야만 합니다.
운동이 되었든, 여자가 되었든, 유흥이 되었든, 지금처럼 여탑 활동을 하시든지 말입니다.
끝으로, 인생에서 본인에게 소중하고 또 의미가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스스로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놓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병원 상담받을 정도는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고민으로 보여집니다
69사단장님 말씀에 저역시 한표추가하며
고독 느끼실때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여담으로 전 28개월째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 파견근무중입니다
여긴 진짜 오지라 스타벅스 갈려면 왕복 1시간30분 걸립니다^^
술마시는것도 하루이틀이고 그래서 주변 헬스및 수영장부터 찾아서 등록했습니다
주말휴일에는 아침일찍 자차로 수도권으로 이동해서 힐링했구요 ㅋ
담달이면 파견근무 종료예정이라 시원섭섭하네요
운동 하세요
무슨 운동이던지 그냥 시작하세요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집니다.
그리고 금연은 필수랍니다. 이건 50넘은 엉아가 조언하는겁니다.
참고로는 운동 46살에 시작해서 1년에 등산을 100번 넘게 갑니다.
지금은 암벽등반 합니다.
딱 하나 후회는 46살에 운동 시작 하지 말고 36살에 했어야했는데 하는 후회가 조금있어요
어쨌든 운동 시작해보세요
운동 모임도 나가보세요
건강한 정신 갖고 있는 친구들 생각보다 많아요
추천은
1. 소모임 앱
2. 밴드
3. 카카오 오픈 채팅
등등
좀 신기하네요. 중학교때부터 공부 못했는데 그래서 실업계 갔는데 대학도 가고 직장도 얻고 대학원도 다니고... 대단 하십니다.
술 드시고 쓴글인지 글도 두서 없고 뭔가 핀트가 나간듯한 느낌이네요.
뭐 재미 있게 살 궁리 하지 마시고 돈 모으고 결혼해서 잘살 궁리 해야 할 나이 아닐까요?
고독하면 가정 일구고 사는게 그나마 제일 낫죠.
뭐 여자 잘못 만나면 고독이 아니라 생존이 힘들어 지긴 하지만...
운동하고 취미 해봐야 가정 일구는것만 못할텐데...30대 고독한거 40대 50대 되면 장난 아니게 됩니다. 뭐 늦은 나이면 포기하고 낚시같은거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제 친구들 3분의 1은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데 옆에서 보기에도 힘들어요.
외로우니까 노래방 가서 돈 다 털리고 다들 박봉이니 모은건 없고 운동,취미 하나 없이 50살 된 친구들 태반이에요.
그나마 결혼한 친구들도 절반은 이혼하거나 이혼 직전이구요. 가난한 동네라 부모들도 물려 준거 없이 이제 병수발 해야 하는 애들도 계속 나오구요.
변두리 똥통 학교 나오니까 정말 사는게 장난 아닙디다.
나이 들수록 지금 증상이나 상황은 더 나빠 집니다.
소위 평범하다...라고 일컫는 3040세대의 많은 이들이
님과 크게 다른 삶들을 살아가고 있진 않을겁니다.
집 - 회사 - 집(혹은 취미활동)이 페턴이 반복적이고
휴무일을 제외한 하루 일과의 대부분이 직장생활을 위한 비슷한 움직임일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친구의 유무, 기혼 혹은 미혼, 자녀의 유무, 등 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돈은.. 아쉽게도 목표하는 종자돈이 어느 정도 모일때까진
누구나 그것의 노예가 되어야만이 돈이 조금 모이는 수준이 됩니다.
과거 친구들에게 맞은 기억이나 직장갑질은
각자의 경험치적 케이스가 달라서 나름의 극복 방법을 찾아야만 됩니다.
기본적으로 긍정적 마인드셋을 위해 늘 노력하고,
작은것에 감사하고자 하는 그런 소소한 마음가짐들이
정신건강에 도움적 역할이 되어주리라 생각됩니다.
누구도 현 생의 삶에 절대만족이란 없습니다.
늘 재미있는 스토리만 쓰여지지도 않는거고요.
인생이 정말 재미만 있다면 저도 비법을 알려달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외로움과 고독함은 누구에게든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그게 친구가 있든 없든, 기혼이든 미혼이든, 솔로든 커플이든
경험상 누군가와 함께할때도 장점과 단점이 있고
님 혼자일때도 마찬가지로 장.단이 분명히 있습니다.
혼자여서 불행하거나, 함께여서 행복이 보장되는 절대요소는 없는겁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그런 외로움과 고독의 순간들을
타인을 통해 애써 채우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결코 타인이 그것들을 채워줄 수 없으니까요.
그저 인생에서 자연스럽게 동반 되어지는 하나의 과정 혹은 여정이라 생각하세요.
인생의 재미도 재미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찾아가기 나름입니다.
재미적 요소도 마찬가지로 반드시 타인을 통해서만 충족이 가능한건 아닙니다.
결국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무언가를 찾아서 하셔야만 합니다.
운동이 되었든, 여자가 되었든, 유흥이 되었든, 지금처럼 여탑 활동을 하시든지 말입니다.
끝으로, 인생에서 본인에게 소중하고 또 의미가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스스로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놓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전 대학교떄까지는 인기많고 연락도 친구들 많았는데
사회생활하고나서는 2~3명뺴고는 연락도 먼저 안옴
그려려니하고 헬스 등산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혼자 카페가거나 드라이브등등
그런 외로움은 잠시뿐이니 좀더 버텨보세요
누구룰 꼭 만나야만 외로움이 해결되는거 아니니
혼자 방법을 이거저거 해보세요
혼자 날씨좋은날 종로같은 곳도 다녀보고 혼자 사람많은 백화점도 가보고
이세상 어차피 혼자입니다
너무 외로워마세요
진짜 외로우면 쪽지주세요
서로 위로해주면되조
힘내요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