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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참 당돌했습니다.

20대 초반의 그녀는 말투 하나하나에 어린티가 묻어났지만 동시에 통통 튀는 매력도 여지 없이 내뿜고 있었죠.

나이가 깡패라고 피부의 탄력과 부드러움은 ㅓㅜㅑ...

 

"오빠는 내 가슴 만질 일 없어!"

그냥 어린 동생(?)으로만 생각하던 저에게 저 한마디가 뭔가 저의 승부욕(?)을 자극했다고나 할까요~

솔직히...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하긴 했으나 그렇다고 굳이~~~~~ 어케 해봐야겠다고 생각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거든요.

 

첫 게임은 저의 완패였습니다.

창피해서 며칠 동안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그녀: 오빠~ 내 친구들 중에 섹파 있는 애들이 있거덩~

나: 오~~~ 쏼라쏼라~

그녀: 근데 남친도 있는데 그런 애들도 있어. 이걸 어케 생각해야 해?

나: 음~ 그건 말이지... 쏼라쏼라~

.

.

.

(화제 전환해서 다른 대화 한참 주고받다가 갑자기)

.

.

.

그녀: 오빠~ 우리(도) 파트너 할까?

나: 헉~

그녀: 왜 그렇게 놀래? 어때?

나: 무슨 생각이냐?

그녀: 무슨 생각이라니. 이상해? 싫어?

 

뭐 이런 대화의 반복...

하지만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살아보니 별로 사는데 도움되는 것 같진 않지만... ㅎㅎ)

 

쉬운(?) 남자로 보이는 건 딱 질색인 쫀심만 강하다 보니 (속으로는 좋을지언정) 겉으로는 덤덤 내지 무시~

그러다가 그녀를 집앞에서 내려다 주기 전에 우리 그럼 파트너 할까? 라고 못 이기는 척 말 꺼낸 게 참사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녀는 무슨 파트너냐고 계속 물었고 결국 그녀의 유도심문(?)에 저는 그 파트너 앞에 섹~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꺼내고 말았죠.

 

그 순간 돌변(?)하는 그녀... 

오빠는 무슨 생각을 하느냐부터 시작해서 이어지는 파상공세...

결론은 자기가 말한 파트너는 좋은 관계로 가자는 의미의 파트너였다는 전혀 앞뒤 안 맞는 말로 한 사람 그냥 바보 만들어버리더고요. ㅎㅎ

 

여하튼 그렇게 낚인 이후 대화의 수위는 점점 올라갔고...

만날 때마다 터치는 좀 더 자유롭고 과감하게~ 때로는 은근슬젖까지...

 

그러다 6개월 동안 잠시 연락 안 하는 사이가 되었다가 점심 약속을 잡으면서 다시 만남 시작...

청담 스케줄에서 시그니처 김치볶음밥이랑 이것저것 먹으면서 분위기 업! 업! 업!

 

비즈니스적으로 만남을 가진 거였지만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그녀~

텔 잡고서 침대에 누워 노트북 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려는데 위에서 덮치고 껴안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시전하는 그녀~

 

아... 믿거나 말거나 였지만 저는 그날 손끝 하나 그녀를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ㅡㅡ+ 

약한(?)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 쫀심? 내지는 이후에 시간은 내 편이라는 확신 내지는 자신감? >.<

 

그렇게 해서 어느날 자연스럽게 그녀는 모든 걸 보여줬고~

자칭 프로 보빨러인 저는 그녀를 정복하는 첫 시작을 보빨로 열었습니다.

많이 서투르더군요. 모든 게 처음인 듯 호기심 천국의 눈으로 배워가는(?) 모습이 더 짜릿하게 다가왔다고나 할까요.

 

여하튼 이렇게 해서 제가 만난 여자 중에 인스타 팔로우 숫자가 가장 많은 여자를 자빠뜨리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다른 이야기로... ㅎㅎ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PS. 사진은 어쩔 수 없이 블러 처리를 했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차에서 주무르는 컷입니다~ 폰 세워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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