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이라는 게 좀 웃기다고 생각하지만)인 베트맨에서 소액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한 박스 걸 때 5,000~10,000원 정도니까 흔히 말하는 국밥 베터라고 할 수 있겠죠? >.<

여유가 있다면, 어쩌면 그것보다도 좀 더 강심장이라면 폴수를 줄이고 베팅 금액을 올릴 수 있겠지만

베팅 금액이 크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폴수가 늘어나는... ㅎㅎ

어제는 운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무려 4박스를 적중하면서 세금 떼고 최종 180 정도 들어왔으니까요.

이런 행운이 자주 찾아오면 좋겠지만 가끔 일어나는 일이라서 아직까지 도파민의 분비에 소소한 쾌감을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베팅하는 분들은 얼마나 거는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애증의 응원팀~ 롯데에 걸면 집 사는 분위기라 너무 햄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