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뭔가 깨름직한 일이 발생하여 염치불구하고 고견좀듣고자 문의좀 드립니다.

오늘 어머니집에 방문하였는데

어머니께서는 작은 상점을 동네에서 운영하십니다.

동네 주민들중 부동산에 일나가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어머니한테 좋은 땅이 있으니 평당 800정도 되니 한 20평 사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지금 투자할만한 돈이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며칠후 이아주머니가 어머니 상점계좌를 통해 자기가 너무 아까운 땅이라 어머니 명의 계좌로 추가신청을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며칠후 통장으로 1800만원이 들어오는데 뽑아서 달라고 했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뭔가 이상해서

전화해서 따져보니 이상한 납득안되는 말만해서

왜 본인허락도 없이 계좌를 그쪽에 올렸냐

근거도 모르는 돈을 운반하려는데 우리어머니 통장을 이용하려는거냐 등 얘기를 하는데 뭔 말도안되는 소릴해서 동네 아주머니라 기분나쁘게 듣지말라하고 만약 출처없는 돈이 입금되면 경찰과 세무서 은행가서 신고부터할거다. 그러니 그쪽에 어머니통장으로 뮐 입금하려는 행위하지말고 본인허락도 받지않고 계좌등록한게 있음 당당 철회하시라 했습니다. 녹음은 했구요

제가 쓰고도 이해도 안되고 두서 없는데

이런건 어떤 수법인지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얼마전 어머니께서 돈때문에 고생하셔서 영~ 신경쓰이네요

여기 똑똑하신분들 많아서 염치불구하고 의견좀 여줘봅니다. 여탑취지 내용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부디 너그러이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