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장에 진동딜도 꼽고서 대주던 오랜 장기녀...

지지난주 자기 생일이라고 잔뜩 들떠있을때 만났는데

전 그냥 평소 만날때처럼 똑같이 만나자마자 벗고씻고

곧휴 입에 물리고서 진동딜도 언니 후장에 꽂아주고

언니는 제 곧휴와 떵꼬를 넘나들며 핥고빨고를 반복..

뒷치기로 시작해서 여상위, 정상위로 마무리... 그렇게 2번

이렇게 헤어졌는데.. 갑자기 화난 표정의 이모티콘을 3일내내 보내더니

결국 차단했더군요.. 거의 4년 떡정이 들었는데.. 생일도 안챙겨주냐라는 뜻이었나 봅니다

차단해버리니 연락할 방법은 전화밖에 없는데 구차하게 전화까지 하기는..좀..

전에도 토라졌다가 몇개월 후에 되돌아 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하는 바램으로 걍 놔뒀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2년여전에 짧게 여러번 만났었던 언니에게서 다시 연락이 왔더군요

잘 지내냐로 시작한 인사가 결국 보고싶다로 이어졌고

예전처럼 호텔예약하고서 만났죠

대낮에 만나 저녁늦게까지 음식 시켜먹으며 영화보고 놀다 왔습니다

슬림길죽한 스타일인데 안본 사이에 살이 좀 붙었더군요

여전히 스킬은 뛰어나지 않으나 팔다리가 긴 비율좋은 스타일이라

하이힐 신겨놓고서 뒷치기할땐 꽤나 흥분이 되었습니다

아주 확 당기는 매력이 있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스킬이 좋지도 않은데

이것저것 요구하지 않고 귀찮게 하지 않아 좋은 그런 언니라는게 새삼 느껴졌습니다

이번 주에 또 보자고 하니 산부인과에서 성병검사한 다음에 보자네요

자긴 확실한데 나땜에 좀 불안하대나.. 그러라고 했습니다

날 버린 장기녀... 그날도 같이 동영상찍으며 놀았고

다시 굴러들어온 언니랑도 짧게 찍으며 놀았는데

사진이나 움짤 올리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ㅠ

2025년들어 살이 너무 쪄서 그런지... 만사가 귀찮음..

그런데 떡치는건 귀찮지 않음... 이런 상태입니다

간만에 생존 흔적도 남길 겸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