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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13:15
한때 좆물받이 육변기로 지내던 암캐들이 어느 순간 연락끊고 잠수타더니 한참지나서는 다 웨딩사진 올리고 이지랄하네요ㅎㅎ
지들이랑 연락하던 번호가 하난줄아나...
카톡에다 자랑질은 하고 싶고 쥔님한테 걸리고 싶진않고~
무튼 참 세상 웃깁니다.
저런걸 뭣도 모르고 데려가 사는 놈들이 불쌍해보이기도 하고...
ㅎ ㅎ
인증샷올리려다 예랑이가 보고 발끈할까봐 글만 쓰고 이젠 잘가라고 풀어줘야겠네요~
내 정액받이들이 하나둘 떠나가는게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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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 인생에 관여하려 하거나 과거를 들추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육변기, 암캐일때도 마찬가지로 서로 즐기기 위해 시간을 함께 한 것이지 누구에게 종속되거나 복종하는 관계는 아니라고 보구요
소유물일수도 없고 "내거였는데... 내 여자였는데.. 내 물받이였는데..." 이런 생각을 시작으로 괜히 배신감들면서 해꼬지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
그런거 절대 조심하세요.
남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지만 본인의 인생도 크게 망칠수 있습니다
인증샷을 올리려고 했다는 그 생각.. 제 여탑인생 다섯손꾸락안에 드는 비추 하나 드립니다
정액받이들이 떠나가니 참 아쉽긴 합니다. 근데 소유물은 아니니 잘 방생해주세요~ 그러면 또 다른 뭔가가 잘 걸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