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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01:57
안녕하세요? 고민상담 드릴 것이 있어 고심끝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그곳이 굵습니다. 길이는 특출나게 길지는 않고 보통보다 약간 길다고 생각되는데
굵기가 상당히 굵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자판기 종이컵 아랫쪽 동그란 부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휴지심에는 입구에서 컷 됩니다..
저는 업소를 즐겨다니지는 않는데, 과거에 방문했던 업소에서 아가씨가 제 그곳을 보더니
자기가 태어나서 본 남자중에 가장 굵다고, 들어갈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던데.. 다 들어가더군요..
그 아가씨 말로는 구슬박은 분 보다 훨씬 더 굵다고 했습니다만.. 이것이 체감상 그런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문제는 제가 덩치가 크거나 살집이 있지않고, 마른 체형이다보니
여자분들이 남자답다고 느끼지 못하는것인지 아니면 성적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제가 원하는 여자분은 애초에 저에게 관심이 없네요
여자들은 한번 자고나면 그리고 잘때 한번 확실히 눌러주면 뿅 간다는 형님들 글을 많이 보았는데
그렇다고 거시기가 굵다고 입으로 말하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진지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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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형님 다마가 진짜 굵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전혀 고민 아닌거같습니다
운동만 조금 하시면 성생활 즐거우실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