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굉장히 다시보고 싶은 영화가 있습니다. 

7년인가 8년전에 여탑의 영상관에서 다운받은 일본영화인데 av는 아니고 에로영화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좀 칙칙하니 조금 예전 영화이고요, 

스토리따위는 스페이스로 넘겨서 구체적인 기억은 없는데, 

아버지는 죽었는지 없고 엄마와 아들(고등학생?)이 같이 살고 있어요. 엄마는 마른체격이고여.

엄마는 중간에 다른 남자랑 몸좀 섞다가, 영화 후반부에 아들의 양아치 친구들앞에서

발가벗겨지고 후에 아들이랑 관계를 갖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반지를 빼면서 아들이랑 함께 어딘가로 떠나면서 영화가 끝나고요.

전지전능한 쳇gpt에도 물어보고 영상관도 뒤져봤지만 좀처럼 찾기가 힘드네요ㅠㅠ

영화제목이 한자로 영사관에 올라왔던것 같은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