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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4:09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도 그에 맞춰서 살아가겠지요.
진짜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는걸 느끼는게 TV에서 하는 프로그램중 부부의 이혼관련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음.
90년대말 00년대초반 즈음에 사랑과 전쟁이라는 부부 이혼프로그램이 등장한 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 사람들의 금기를 꺼내서 공론화한것이 처음이라서 상당한 인기를 끈걸로 기억됨.
그 프로그램에서 뜬 배우들이 아마도 생각나는 사람이
두명의 국민불륜녀와
국민시어머니라 불리던 이분이 아닐가 싶음
근데 지금의 시점에서 사랑과 전쟁을 보노라면 어떻게 저런 소재가 방송소재가 될수 있지? 라는 의문이 듬.
그 의문은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지금은 누가 봐도 고민할대상도 아닌 소재들임.
즉 상대방의 외도. 남편의 두집살림, 가부장적인 시부모의 시집살이. 플러스 이상한 시누이문제. 돈도 안벌고 빈둥빈둥 노는 남편. 과거가 아주 찬란했던 마누라.
이런 소재가 메인으로 지금의 시점에서는 고민할필요도 없이 이혼으로 직통되는 문제들임.
근데 요즘 이혼관련해서 하는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보노라면 예전의 사랑과 전쟁은 정말 차원이 다른 소재들이 나오고 있음.
하도 희한한게 많아서 일일이 다 열거하기에 기억이 잘 안나지만.
1.마누라가 이상한 결벽증이라 남편을 집에서 똥도 못싸게 해서 공중화장실로 보낸고 집에 오자마자 샤워실로 직행하게 하고.
2.친정엄마가 같이 애를 봐주는데 엄마와 나는 한몸이다 하면 자기혼자 독박육아라고 우겨대면서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오자마자 모든 육아를 남편에게 떠넘기는 마누라.
3.서로의 불륜을 인정하면서 대놓고 나 누구랑 떡치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부부도 있었고
등등등 저런 소재가 등장할수 있는게 놀라운 소재들이 너무 많음.
그에 비해 예전 사랑과 전쟁은 너무 순한맛임.
대충 20년정도 된거 같은데 그 사이에 세상이 너무나 많이 변한거 같음.
여러분들은 어떤 소재가 기억에 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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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초.... 취업나와 호프집에서 친구들 생파하고 2차하고....3차는 방석집 ㅋㅋㅋㅋ
지금은 이런 재미가 없네요. 갈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