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부럽네용. 놀러 가실곳 먼저 정하시고 아고다나 호텔스 닷컴 같은데 들어가셔서 예약하면 될텐데... 태국은 호텔 싸고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혼자 가서 괜히 조각모은다고 한국사람 만나는짓만 안하면 치안좋고  술값싸고  문제될것 없어요

이동은 그랩이나 볼트 아니면 택시랑 금액쇼부쳐서 움직이시면 됩니다

혼자 해외여행 다니는 걸 좋아하는 50대 중반 아재입니다.
그동안 터키와 캄보디아(앙코르와트)는 패키지로 다녀왔고, 일본(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타카마쓰, 고베), 태국(방콕, 파타야, 아유타야, 치앙마이), 베트남(다낭, 호이안, 후에), 싱가포르는 나홀로 자유여행으로 다녔습니다.
외국어? ....그냥저냥, 위치감각 떨어집니다만 파파고와 구글맵 의지하여 돌아다닌답니다.
저는 항공은 트립닷컴, 숙소는 호텔스닷컴을 주로 이용하지요.
방콕이나 치앙마이에서 그랩택시를 이용했는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방콕은 지하철(BTS이던가?)로 관광지 가기도 좋고요...
태국 방콕에서 파타야를 오갈 때에는 클룩에서 프라이빗 이동서비스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방콕 사원투어와 치앙마이 코끼리투어는 클룩에서 여행상품 중 일정에 맞는 걸로 다녔어요.
혼자 여행이 미친 짓이라면... 난 정신분열증 환자일 겁니다.

어차피 24시간 체크인은 거진 되니까, 첫날 쉴꺼면 저렴한 호텔 1박 하고 옮기는것도 괜찮습니다.. 방콕은 교통체증이 심해서 . 저는 전철 탔는데. 보통 방콕에선 그랩, 파타야에선 볼트 어플 이용합니다.  방콕은 오토바이 택시가 나을꺼에요. 유튭 보고 호텔 찾지 마시고, 구글지도 에서 호텔 지정하면 날짜 기간 정해서 가격표 쫙 뜹니다. 초행도 아니시니 뭐. 혼자 다니기 태국만큼 좋은데가 어디있을까요. 나나-아속 사이 큰길에서 멀지 않은쪽으로 호텔 평점 보고 정하세요. 요즘 방콕호텔값이 많이 올랐네요. 호프랜드8, 갤러리아10, 마두씨 호텔, 모메이드 방콕, 제 정보는 코로나 전 정보라 요즘 어디가 괜찮은지는 더 찾아보세요. 그런데 본인이 주로 무엇을 할건지, RCA클럽 가서 루트 같은데서 꼬셔서 만날건지 , 나나프라자, 테메, 킹스캐슬 가실건지. 등등 주 활동반경 안에서 잡는게 편하실꺼에요.

아속역 근처에 숙소 많아요
나는 우연히 네이버 부킹 컴으로
칼튼호텔에서 싸게 했는데
주변 나나플라자, 소이카우보이에서
졸라 떡치구 낮에는 주변 마사지샆에서 바디마사지로 온몸을
흥분시키구 터미널 21에서 각종 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구.. 행복했어요. 태국녀들이 태국놈들 좆보다
굵고 크다고 담날 또 꽁떡치구 ㅋㅋ
혼자 가야 좋아용-
태국은 둘이 가믄 불편
왜 맘대로 떡쳐야하니껭

난 혼자간다에 건다..ㅋㅋ

목적이 무엇인가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으면 혼자 여행가는게 최고입니다..

목적에 따라 여행이 달라지겠지만 유흥이 주다 하면 방콕보다는 파타야를 추천합니다.

전 보통 택시 예약하고 도착하자마자 파타야로 넘어갑니다 ㅋ

몇일 계시다가 파타야 점프 추천이요..

연세가 몇이길래 혼자 정보도 못찾고 그러나요? 네이버에 태국 방콕 여행 치면 얼마나 많은 정보가 있는데요.` 호텔도 뭔 30만원 ? ㅋㅋ 좀 찾아보고 가세요. 남에 말만 듣고 가면 후회합니다

조심히 잘 다니면 괜찮죠. 최근 중국인 인신매매 당한 거 조심하세요

전 바이크 하나 렌탈해서 태국일주하는게 로망입니다

동남아는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잼나게 놀수 있죠

태국 혼자가도 넘 좋죠~

파타야 워킹 아고고 하루밤 32만원... 젊고 얼굴 되시면 클럽가서 꼬시는거 아님 가성비가... 물론 파타야 할리우드는 중국과 한국인만 찾는 여자들 많아요... 하루밤 24만원... 방콕 루트66도 60~70%는 워킹.... 영어좀 되시면 할리우드 말고 로컬 클럽 투어가 가성비며 원석 찾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