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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17:01
제목 그대로 섹스를 열심히 하던중 체위를 바꾸거나 하면 중간에 다리에 쥐가 납니다. 그러면서 내 꼬추는 꼬무룩 해지고 파트너도 흥분이 고조되다가 분위기 팍 깨지면서 끝이납니다,
운동부족인가요? 혈액 순환이 안되는 건가요?
극복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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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시에 종아리나 허벅지에 쥐가나는 증상은 마그네슘 문제일수도 있으나, 제 경험상 전적으로 운동의 문제입니다. 여러 처방을 받아봤는데, 결론적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햄스트링이 짧아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다리를 중심으로 뒷쪽 근육을 강화시키거나 풀어주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특히 허벅지 운동과 근육의 이완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여러가지 운동과 근육이완의 방법으로 확실하게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침대같이 바닥이 꿀렁거리는 곳에서의 관계시 쥐가 더 많이 난다면 분명 근육의 문제이고 운동으로 풀어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