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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08:28
저는 성남 사는 30대초중반 이구
동네친구 친구 구해요
작년에 회사에 아는 친구가 소개시켜준 사람하고
같이 가락에 있는 노래빠도 가고 그랬는데요~
그 사람은 천호에 거주하는데 저랑 약속 잡혀만날떄마다
노래빠만 가자 그러고 비용 대주고 그러면서
제가 아가씨 지명 몰라도 초이스 시켜주고 그래서 좋았었는데
갑자기 어떤 계기로 저랑 연락 끊기고 저를 배신 해갖고 ㅠ
보아하니 성남은 아는 여관 있긴한데 그거 보다
바리들 볼려고 영등포 아님 인천
그 멀리 가야 하긴 혼자 할게 없다보니..
사람 모아서 갈건 아니고 그냥 편하게 놀아서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갈수 있는 그런 친구 요
가능 하면 취미도 공유하고 같이 밥도먹고
카페나 같이 유흥 가실 분 생각 있으시면 쪽지 해주셔도 됩니다.
누구랑 빌불여서 먹튀 안하는 왠만한 유흥 다 쏴달라는 것도 아니에요. 단순히 같이갈 사람 쪽지 보내시라고 그럴뿐이지
여탑 횐님들중에 성남 사는 분 있으면
환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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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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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는 경제적으로 집안 가정도 안좋고 그저 여기서 저랑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중에 같이 서로 아는 유흥 탐방도 의논하며 같이 달릴 친구 구할 사람이 있으면 저한테 쪽지 보내시라고 그런거에요 근데 제가 살고있는 동네에는 예전에 저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는 저랑 셔츠룸도 같이 가는 불알친구랑 잘지냈는데 저 폰이 고장 나고 백업 안한상태에서 폰을 바꾸고나서 친구 연락처도 없어지니까 자연스레 잊혀지고나서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하는거에요. 그사람은 호구당하기 싫어서 연락 안한게 아닌 그냥 약올리려고 차단하고 그런거였어요 얼마전에 제가 생일선물로 치킨 보냈는데 그 다음날 제가 저 기다려주시면 클럽 같이 갈거라 했잖아요 언제까지 기다리면되요? 라고 연락 해봤더니 그사람은 기다려보세요 ㅋㅋ 이러면서 그다음날에는 아무말도 안하고 저 차단시켰어요. 저 처음부터 그사람한테 먼저 노래방 오라 했거든요2025.01.09 18:40:32
비용대주는 사람이 어느순간 연락이 끊기고 배신했다구요? -> 걍 호구당하기 싫어서 연락안하는게 아닐까요?
유흥 원래 독고하는거 아닌가요? 취미공유에 밥까지 먹는건 불알 친구하고 하시고, 유흥은 혼자 즐기세요.
저는 지방에서 서울까지 혼자가서 유흥즐기고 그랬었는데 이런글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