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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16:23

비건전주의 조회 수:7,005 댓글 수:58 추천:27

수년 동안 알고지냈고 별의 별 얘기들 (저의 세컨, 써드, 섹파 등등)을 다 들어온 언니입니다

물론 저도 이 언니의 과거사를 조금은 알고 있죠

무용을 하다가 때려치우고 알바하려고 찾아간 곳이 알고보니 술집

에라모르겠다하고 시작했는데 나름 재밌어서 하다보니 은퇴할때까지 하게 되었다는..

 

이 언니는 은퇴를 빨리 한 편입니다

이 언니 친구들이 아직도 현역으로 많이들 활동중이니까요

 

암튼.. 첨엔 장난이나 떠보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우리 진짜로 밖에서,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만났습니다

 

약속장소로 갔더니 열심히 얼굴에 분칠하고 있더군요

 

"허허... 원래 예쁜데 뭘 그리 발라대~~ 어서 가자고~"

 

서로 티키타카가 잘되는 사이라 둘이서 수다를 떨면서 예약해놓은 레스토랑으로 갔죠

 

역시 크리스마스답게 휘황찬란한 장식들과 함께 우리가 연인이라 생각해서인지

온갖 스페셜메뉴와 와인 등을 추천하더군요

 

"우리 스테이크 하나에 와인한병이면 되요~"

 

역시나 쿨한 말투로 알아서 주문하는 언니

테이블차지 50만원은 넘겨야 한다고 했는데 와인 두병만 마셔도 그건 뭐 우습겠더군요

 

마주보고 앉아 스테이크를 나누어먹으면서 와인을 마셨죠

원래 술꾼들은 안주 많이 안먹는다고.. 저도 술마실 땐 음식을 잘 안먹고 이 언니도 같았죠

 

딱 2병만 마시고 2차가자고 했는데.. 어느덧 3병의 와인이 올라와있었고

처음엔 시덥잖은 얘기들을 하다가 나중엔 그 레스토랑에 있는 연인들을 평가하기 시작했죠

 

"오빠..저기 저 년은 업소애야. 확실해"

"잉? 뭘보고? 그냥 평범해보이는데?"

"딱 보면 알지"

 

이유를 물어보니 앞에 앉은 남자가 계속 술을 권하면서 마시자고 하는데

응하는 태도도 그렇고 계속 술을 꺽고서 옆에 흘린다더군요

그러고보니 정말로 남자가 못보는거 같으면 옆으로 슬쩍슬쩍 흘리는..

테이블에 놓인 샴페인이 얼마짜리인지를 아는데.. 저걸 그냥 버리다니.. 게다가 2병을

 

"역시 넌 선수야.."

"오빠.. 오빠도 저런거 잘 구별해야돼. 그래야 선수들한테 안당하지"

"엥? 내가 당할 사람처럼 보여?"

"응!"

우린 술병에 술이 줄어드는게 아까운 사람들인데.. 그 귀한걸 그냥 벌리다니..
 

둘이서 어찌나 깔깔거리면서 떠들었는지 주변에 앉은 커플들이 우리를 힐끔힐끔 쳐다보더군요

우린 그러거나 말거나..그냥 떠들고 마셨습니다

 

스테이크 하나, 와인 4병, 서비스로 준 치즈플래터 하나.. 이렇게 1차를 마치고

우린 젊음을 만끽하기 위해 이태원으로 갔죠

 

다른 사람들이 보면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하나에 콜라 4잔 나누어 마신 줄 알것 처럼

너무 가뿐하게 일어나 나왔습니다

 

찬바람이 꽤 불어오는데.. 가슴파인 옷을 입고나온 언니

 

"야야.. 추운데 그런거 입고나와서 어쩌냐. 나 보여주게?"

"오빠~!! 나 옷없어! 옷사줘!!"

"지랄한다..또"

 

지랄이란 말을 듣고 날 걷어차려고 덤벼드는 언니.. 도망가는 저..

나이 차가 17살 나는데 이렇게 놀고 있는 우리를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봤을지..

 

2차는 이태원 글램으로 가기로 했죠. 당연 자리가 없을거라보고 

가서 아는 얼굴찾아 비벼볼 생각으로 말이죠

 

도착하니..정말 대단하더군요.. 그 추운 날씨에 멋내려고 거의 헐벗은 언니들이 가득하고

그 언니 들에게 딸려온 젊은 오빠들도...

아마 제가 가장 노땅이 아니었을지..

 

"애들 노는데 노인네가면 싫어하지않나? 그냥 호텔바로 가자"

"오빠! 오빠가 어떄서! 안꿀려 얼릉 들어가"

 

이 언니 아는 친구가 글램에서 일한다는것만 믿고 갔는데 그래도 좀 기다려야 하더군요

결국 꽤 넓은 자리 하나를 찾아서 앉았죠

 

"오빠~! 우리 뭐 마실까? 오늘 어디까지 가능? 둘백? 네백?"

 

이건 제가 술마시러 다닐때 쓰는 말인데 돈으로 일이백만원 하기가 그래서

백만원은 하나백, 이백만원은 둘백, 세백, 네백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여기 너무 정신없는데 걍 한병만 까고 다른데 가는게 좋지 않냐?"

"오빠~~!! 우리 분위기 내러왔는데!!"

"헐.. 알따 너 맘대로 하세요~ 둘백까진 콜~"

 

글램 가보신 분들은 아니겠지만 막 벌렁까진 언니들이 보이거나 하진 않지만

은근히 들이대는 언니들이 많죠

알고보니 업소 직원들이 초빙한 언니들이더군요

대놓고 돈을 받지 않을 뿐 매상올리려고 오는거죠

 

분명 우리 둘이 앉았는데 어느새 보니 이 언니 친구에 또 그 친구가 데려온 동생들까지..

5명이 마시고 있었습니다

 

종목은 꼬냑.. 곁들인 모엣샹통.. 

이거 마셔본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샴페인 잔에 꼬냑반, 샴페인반 섞은 폭탄주..

한때 클럽에서 유행했던 그 조합

이거 마시고 부모형제 몰라본 사람들 많았던 그 술로 우린 게임을 했죠

 

다들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놀다보니 다들 업이 되더군요

어느 샌가 다른 언니 남친도 한명 합석

 

작정하고 저와 함께간 마담언니를 공격했고

연달아 4번인가를 원샷하더니 슬쩍 흔들리길래 허리를 잡아주었더니

제 입에 뽀뽀를..

 

테이블에 있던 언니들 우리가 뽀뽀하는거보고서 난리가 나고

분위기는 더 업되어서 별의 별 이상한 게임을 하면서 있는 술들을 끝장냈습니다

 

총 7명.. 그 중 마담언니를 포함한 3명이 집중포화를 맞고 꼬냑에 사망각이 나올랑 말랑할때

제일 막내가 갑자기 한마디 하더군요

 

"언니 오빠들!! 우리 나가서 다른데 가요!! 히든플레이스가 있음!"

 

1차부터 2차까지.. 시계를 보니 이제 막 9시가 넘은시간..

와인 4병, 꼬냑2병, 샴페인 4병의 조촐한 성적

 

막내가 데려간 곳은 근처에 있다는 친구가게

셔터내리고 친구들끼리 파티를 한다더군요. 

다른건 필요없고 술만 사오라고 했다고.,,

 

암튼 전 이 3차에서 거하게 전사를 하게되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가는 길에 남자들끼리 돈모아서 구입한 술

발베니 2병, 샴페인 3병, 보드카 2병, 100% 오렌지에 맥주, 소주까지..

젤 연장자인 제가 양주랑 샴페인을 사고 나머진 젊은 오빠들이 샀죠

 

작은 바도 아니고 포장마차나 주점도 아닌 분위기..

거기에 바글바글 모여있는 젊은 영계들.. 남 3 여 7정도의 비율

 

"오빠~! 오늘 계탔네??"

"헐... 딸뻘들인데?"

"한눈팔면 디져~!!!"

 

제 팔짱을 꼭 끼고서 입장하는 언니

 

예전엔 락카페부터 나이트클럽, 최근엔 클럽들도 섭렵하고 다녔었지만

이런 크레이지한 분위기는...정말 첨인거 같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알지도 못하는 남자들한테 끌려가서 술먹기게임 당하고

또 알지도 못하는 언니들이랑 섞여서 게임 당하고

그렇게 몇바퀴 돌고 다시 마담언니 곁으로 ...

그런데 벌써 외투벗고 가슴드러난 옷차림으로 흐느적흐느적 흔들고 있더군요

 

이미 전 연달아마신 정체모를 술들에 얼큰해져서 의자에 철푸덕..

언니는 저를 바라본 채로 흐느적흐느적 허리를 흔드는데..그게 너무 자극적이었습니다

 

"야! 갱리! 너 나 꼬시냐?"

"오빠!! 이정도가지고 넘어오는거야? 그렇게 쉬운남자였어?"

 

3차에 들어가자마자 마신 술..기억나는게 보드카, 맥주, 소주, 보드카, 보드카...

와... 요즘 젊은친구들 보드카를 왜 그리 좋아하는지

좋은 술 사왔다고 발베니 먹자고 해도 꿈쩍도 안하더군요

 

암튼 전 이미 취한거 같아서 더 안마시려고 하는데

알지도 못하는 여러 명이 번갈아가면서 저에게 건배를 청하고

마실 수 밖에 없더군요

왜 자꾸 나한테 술마시자고 하냐고 물어보니까

아까 글램에서 제가 쏜걸 여기 있는 친구들이 들었다데요..

앞으로 무빙호구로 인정하겠다 이런거 같은...

 

아주 예전 대학 초년시절에 과동기들, 동아리친구들과 함께 깔깔거리며 마시는 그런분위기 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젊어지는거 같고.. 무엇보다도 어린 언니들의 향긋함이 스쳐가는데... 계속 아찔아찔,,

 

마지막에 저를 보낸건 발베니에 소주, 체리콕을 섞은 이상한 술...

자기가 오빠를 위해 특별히 만든 술인데 왜 안마시냐며 온갖 아양을 떨길래

한잔 마실때마다 뽀뽀한번씩 하기로 하고서 받아마셨죠

 

4잔 마시고나서 술이 확 올라오는게 느껴졌고 잠시 눈을 붙이려고 하는데...

제 무릎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버리는 언니..

향수냄새..그리고 몸매가 그대로 느껴지는 옷까지...

응당 꼴리고 동해야하는 분위기인데 왜 저는 계속 눈이 감기던지..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보니 제 어깨에 고개대고서 자기도 자고 있더군요

이미 둘 다 혀가 꼬인...

 

"언니!! 언니!! 일어나봐요! 우리 이제 춤추러 갈건데!! 어서가요!!"

 

헐.. 이 젊은 것들이 노인네들 학대하려는 건지.. 이젠 춤을 추러 간다니

시계를 보니 어느새 1시가 넘었습니다

 

"오빠... 나 힘들어.. 나 집에 데려다줘"

"너도 많이 마셨지?"

"오빠가 잠들어서 내가 다 받아마셨자너!!!"

 

제가 잠든 사이에 쏟아진 집중포화를 이 언니가 다 받아냈다는 말을 들으니 좀 미안하더군요

 

"앞에 나가서 오뎅탕이나 하나 먹자"

"싫어 걍 집에가자 힘들어"

 

나 집에갈래.. 아니면 우리 이제 집에가자도 아니고 그냥 집에가자...

저에겐 이 말이 우리 함께 집에가자로 들렸습니다

 

대리기사를 불렀고 언니집 주소를 알려준 후 언니가 혼자산다는 논현동 집으로 갔죠

주차를 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술깰만한거 사자고 들어가 결국 소주2병에 안주 1개를 사서 들어온 우리

 

야밤인데도 커튼을 쳐놓았고 깨끗하고 좀 썰렁한 그런 분위기의 거실에서 우린 다시 소주를 들이켰습니다

 

서로 얘기도 별로 없이 틀어놓은 음악소리를 듣다보니 언니는 엎드려 자고..

저도 너무 졸리고..

 

30~40분 그렇게 혼자 소주를 홀짝거리다가

침대에 눕히려고 부축해서 데려갔죠

 

아... 여자향기...

 

침대에 눕히고서 이불을 덮어주니 옆에 누으라면서 손을 툭툭하더군요

조용...히 옆에 눕는 나

 

정적이 흐르고 거실에 틀어놓은 음악소리만 들렸습니다

 

조용히 안아주니 제 가슴속을 타고드는 언니

가만히 있다가 입을 맞추려고 하니...제 입을 딱 막고서 한마디 하더군요

 

"오빠... 키스하는건 좋은데..나 속안좋아서 넘어올거 같으면 알아서 피하던가 해.."

 

헐.... 이 쿨함이란..

 

천천히 입술을 맞추고 혀로 넘어가며 진도를 뺏고

제 손도 천천히 언니의 허리와 엉덩이를 넘나들고 있었죠

원래 몸매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라인이 왜이리 좋던지

 

"오빠.. 나 답답해... 치마 좀 벗겨줘.. 스타킹도"

 

혀가 꼬부라질 정도로 취한 와중에도 후다닥 일어나 벗겨주었죠

저도 조용히 바지랑 두툼한 셔츠를 벗고 다시 이불로

이제 맨살이 만져지니..... 그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옷들 들고서 언니 가슴을 입으로 헤쳐버린 후 아랫쪽으로 갈까말까 고민하는데

제 곧휴에 손을 뻗는 언니..

 

"오빠.. 나 샤워하기 귀찮아... 근데 샤워안하면 하기싫어...힝.."

 

순간 고민이됐죠 그래도 그냥 넣을까말까

 

"오빠.. 그래도 하고싶으면 해..근데 안에다 하지마"

 

말잘듣는 저는 얼릉 자세를 잡고서 팬티를 후다닥 벗어버린 후

넣었지만... 이미 알콜기운에 취한 곧휴는 일어날 기미가 안보였고

계속 집중하며 뭔갈 하려고 하니 술이 더 올라오는거 같고..

또 춥고...

 

한참을 실랑이하다가 결국 언니가 손으로 주물주물거리는걸 느끼며

둘이 부둥켜안고서 잠만 잤습니다

 

자다가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일어나니 5시가 좀 넘은 시간

자면서도 계속 제 곧휴를 잡고 있는 언니 손을 빼낸 후

저는 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봤죠

와... 눈은 충혈됐고.. 키스하다 묻어나온 언니의 립스틱이 제 입술주변과 목에..

 

잠을 좀 자야할거 같은데... 첨오는 남의 집에서 자는건 힘들겠다싶어

조용히 씻고서 챙겨나왔습니다

 

그렇게 이 언니와의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네요

 

집에와서 자다 깨어 카톡을 보내도 답이없길래 자나보다 했는데

그게 8시까지 가더군요

 

"오빠!! 나 늦었어!! 오늘 XX언니 쉬는날이라 내가 땜빵해줘야되는데..이씨..."

 

갑지가 날아온 카톡

 

"오빠~~ 나 어제 기억이 안나.. 안에다 한거 아니지?"

"엥?? 나 하다가 포기하고 잤는데"

"잉??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오빠 보약해드려야겠음~"

 

여전히 쿨하고 재밌는 언니

 

그렇게 우린 또 이전과 같이 티카타카를 주고받는 그런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는 손님없다고 저한테 혼자 놀러오라는걸 너무 힘들다고 안갔더니 또 한마디 하더군요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우라도 썰어야지 않겠어? 어제 하다 말았다며~!"

 

헐... 이걸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 아무래도 도저히 체력이 안되겠다 싶어 포기했죠

 

 

지금의 이 관계를 썸타는거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크리스마스 하루의 추억이라 생각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언니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보냈고 너무 재미가 있었네요

 

비록 아직도 그날 음주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긴하지만

신년파티라도 하자고 조르고 싶을 만큼 긴 여운이 남을 거 같습니다

 

어둑한 곳에서 본 언니의 몸매...정말 좋았는데..

언제 또 날을 잡나하고 고민이 되긴 하네요.

날잡고 맨정신에 하고나면 뭔가 좀 다른 관계가 될거 같은 그런 기대감?과 우려?때문에 말이죠

 

암튼 칼은 뽑았지만 무를 썰다가 말았던 싱거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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