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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평가 별 1개
재미없다고 욕 바가지로 먹고있음
시즌1은 게임이 주였어서 재밌었죠.
그리고 갠적인 생각이지만 외국애들은 등장인물 개개인의 서사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
그저 재밌어야 하죠.
듣도보도 못한 한국의 개단순한 게임(것도 초딩들이나 하는)인데 그것도 신선했고,
그걸 돈/목숨걸고 하는 그 긴장감, 피가 낭자하는 죽음, 발악하는 표정과 몸짓 등등이
어우러져 너무 재밌었죠.
캐릭터들의 서사도 적절하게 잘 들어간 것 같고요.
이번 시즌2는, 피 튀기면서도 울고 웃기고 긴장되는 그런 장면은 별로 많지 않고 등장인물 숫자만 늘려서는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시즌2는 시즌3와 한편) 재미는 뚝 떨어졌습니다.
캐스팅도 그저그렇고요...
시즌1의 허성태 같은 빌런이 최승현인 듯 한데 정말 영 별로였습니다.
빌런이 아니라 그냥 깝죽대기만 하는 무게감 뚝 떨어지는 캐릭터인데다가
약쟁이 랩퍼 역이라는게 그저 요즘 시류에 걸맞는 배역 하나 만들어서 넣은 느낌이죠.
시즌1의 정호연, 박해수, 아누팜, 허성태랑 떡친 여자 등등 캐릭터 하나하나가 재밌는데,
시즌2는 캐릭터 숫자만 늘려놓는 바람에 집중도는 떨어지고,
시즌1처럼 다 보고 나서 뭔가 짠하게 머리에 남는 캐릭이 별로 없습니다.
공유.... 흥미진진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