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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22:47
작년 언젠가 있었던 일입니다 ~
복귀 이틀전이라 뽕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낮부터 소이혹에서 술먹다가
부아카오에 있는 헤븐어보브로 갔습니다.
제 단골집입니다..
첫 방문때 필름이 끊기고
다음날 또 방문을 했더니 많은 여자애들이 환호하면서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왜 그런지 몰라서 어리둥절 했는데 돈도 많이쓰고 올라가서 춤도추고 정신을 놨었습니다.
아무튼 파타야 가면 매번 들리는 술집입니다.
같이 노는 친구들 이쁘진 않아도 재밌습니다 이젠 오랜 친구같은 느낌이네요.
아무튼 이곳 손님은 대부분 서양 아재들이고 푸잉들 생긴것도 취향에 영 안맞습니다.. 그래서 거의 술만 먹다가 가는데
신입푸잉중에 제 영점에 맞는푸잉이 있어서 아는 푸잉한테 좀 불러달라고 했더니 이름도 모르더라구요.
아무튼 불러서 얘기좀 하고 이 가게에서 처음 픽업을 해보려고 하다가
낼모레 복귀인데.. 픽업하기에 너무 이른거같아 이따가 오기로 하고 다시 소이혹으로 갑니다.
오메가바 따거를 홀리고있는 이브..
당시에 취하기도 했고 뇌가 좀 고장난상태라 픽업하러 가기전에 클럽가서 놀다와야지 라는 생각으로
소이혹에서 푸잉 둘을 바파에서 판다에 가는 미친짓을 하게됩니다.
푸잉들에게 나는 한시에 갈거니까 그전까지만 놀아달라하고 가서 손님 찾던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판다에서 술게임을 하다보니 술이 확 올라와서 완전히 맛이 가게됩니다.
맛탱이가 가서 중간에 잠깐 기억이 없고 길거리에서 푸잉이 저한테 호텔 어디냐고 계속 물어보는 것만 기억이 나네요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를 날리게 됩니다.
다음날.. 마지막날인데 정신도 못 차리고 있다가 버릇처럼 소이혹가서 맥주도 못먹고 콜라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골골거리고 있는데 아는분이 같이 판다에 가자고 해서 마지막날 밤에 다시 판다로 갑니다.
가기전에 헤븐어보브를 갔지만 그 푸잉은 출근을 안 했네요 .
(이날 찍은 사진이 없어 전날 사진으로 대체..)
둘이 보스잡고 들어갔는데 들어 간 순간 좆됨을 느꼇습니다.
이날따라 잘생긴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저는 걍 반 포기상태로 구경만 하고있었습니다..
테이블도 보스석이라 주변에 푸잉도 없고 ㅠ
이때 멀리있는 푸잉 하나 눈에 들어오고 눈이 마주칩니다.
멀리서 인사하고 멀리서 건배하고
멀리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이 술 먹고 할거 다 합니다
그래서 이리 오라고 손짓하니까 저보고 다른곳 보라는 식으로 행동을 합니다
좀 이따가 다시 눈이 마주치고 제가 오라고 손을 계속 흔드니까 오네요
나 : 너 왜 안왔어?
푸잉 : 이쁜애들 많은데 왜 나를 불러?
나 : 너도 충분히 이쁘다
푸잉 : 고혹 (거짓말)
나 : 찡찡~ (진짜야)
이런 쓸대없는 얘기하면서 한 10분 노는데 갑자기 불이 켜집니다..
문닫을 시간이 됐네요.
같이 간 형은 베카딘 가서 패자부활전 하자고 하고..
이 푸잉은 더 놀자고 하네요
저는 같이 간 형에게 마지막날이라 안전빵 하겠다고 하고 푸잉하고 같이 가기로 합니다.
참고로 베카딘은 헐리우드 클럽 앞에 있는 무카타집인데
클럽가기 전 갔따온 후 많이 찾는곳이라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푸잉에게 어디갈거냐 하니까 미스트 가자고 합니다.
저랑 푸잉 그리고 푸잉친구1 톰보이 해서 네명이서 갑니다
미스트가서 한 30분 노니까 미스트도 불켜지고 파장입니다 ㅠ
사진찍은 시간보니 3시반정도네요
이제 호텔갈까 했는데 푸잉이 더 놀자고 하네요
술에 취한 푸잉친구가 운전하는 차 타고 어디론가 갑니다
어딘지도 모르고 처음보는 길로 가네요
컵홀더에 레드라벨을 끼고다닙니다
톰보이 친구는 결국 차에서 내리자마자 토를 하네요
도착한곳은 외진곳에 있는 태국 호빠였네요.
손님들 거의다 레이디보이 또는 게이 일부 태국여자들 입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이미 취한마당에 미친척하고 놉니다
놀다가 나와보니 이미 아침이네요
호텔앞에서 먹을거 사와서 먹고
할거하고 푸잉은 오후늦게 떠나고 저는 귀국하며 끝났습니다.
떡감이 너무 좋아서 한달 뒤 갔을때 연락을 했었지만
푸잉이 약속을 파토내서 차단엔딩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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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ㅋㅋㅋ 10년만 젊었어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