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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9:38
94년도 서편제가 공식적 100만 관객 돌파라고 나오지만
실제 체감할수있는
비공식 한국 관객수 100만돌파는 정확히 우뢰매 2였습니다
그때당시에 우뢰매가 얼마나 인기였냐면
1편은 아직 초기라서 본애들만 보고
2편부터는 거의 블록버스터급이라서
거의 전국에 애들이 방학때
거의 절반이상이 가서 봤을정도로
대 유행이였습니다
어느정도 인기였냐면 극장마다 전부다 우뢰매 포스터가 붙었고
그것도 모잘라서
기억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각 지역마다
시민회관에서도 우뢰매를 상영했어요
어린이 회관 시민회관
문화센터
시골에서는
시청회관이나 읍내 회관에서도 상영했어요
보통 하루에 6번이나 7번 상영하면은
한번에 관객이 꽉꽉 차서 100명쯤 들어왔다 쳐도
하루에 최소 500명 이상은 들어왔을겁니다
주말에는 더 많겠죠
보통 상영 기간이 보름정도
그럼 극장 한곳당 평균 관객수가 7000명에서 최다 만명정도는 될거인데
수도권 기준
전국에 우뢰매 간판 단 극장이 동시 개봉
200~300군데 이상은 될거고요
시민 회관까지 하면 최소 300군데 이상
100만 쉽게 넘기죠
그리고 두달뒤쯤에
시골에서 후기 개봉 하는 극장도 꽤있었고
2편 동시상영 막 이렇게 하면서
확실한거는
지금보다 그때 애들이 2-3배는 더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애들이 마땅히 놀거리도 없었어요
그러니 우뢰매를 다 유행처럼 우루루 몰려가서 볼수밖에요
기억나는건 학교앞에서 표를 나눠줬는데
표가져오면 1000원에서 800원으로 할인
그리고 책받침을 나눠준다고
하여튼 우뢰매 보고와서 다음날 학교가서
네타질 졸라게하고
팔 광선 쏘는 동작으로 이얍 에스퍼맨이다 하면서 책상위로 뛰어다니면서
레이저 쏘는 흉내내고 -_-;;
다들 바쁘게 밥먹고 사느라
다들 잊고 살고있는데 중요한건
우리는 천은경 누나랑 심형래 아저씨한테 항상 감사드려야 해요
그 두분이 매번 다쳐가면서 고생하면서 항상 여름이나 겨울마다
외계인이 쳐들어올때마다 지구를 지켜주셨기때문에
우리들이 일상생활하고 살아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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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매" 역시 일본 만화 표절이죠. 물론 그렇께 따지면 1980년 1990년대 남아 날 한국 만화영화가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뢰매"에서 "심형래"가 "에스퍼맨"으로 변신할 때. 옆으로 돌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 장면을 누군가 목격을 하면 에스퍼맨이 못되죠. 다시말해 목격자가 없어야 "에스퍼맨"이 된다는 것. 순간 목소리가 변하고 정의용사(?) 당연히 성우 더빙이고.. 마치 "신조인간 캐산"을 표절한 "황금날개 1.2.3"에서 1호 현이가 정체가 들통 나면 초능력을 잃게 되는 경우와 흡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