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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15:06
최근 몇년동안은
오피. 휴게텔. 스파 위주로 열심히 다녔습니다.
돈이 좀 여유있음 안마도 종종 가구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오피를 가도.. 안마를 가도..
항상 같은패턴에 지치고.. 노크하고 쇼파에 앉아서 음료 마시다 이런저런 얘기하는것도 지치고
뭔가 새로운게 없을까 하고
조건어플도 돌려 봤지만 조건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음을 깨닫고
다시 오피다니다 기계적인 섹스에 조금씩 지칠때쯤
아! 키스방을 가볼까?? 하고 도전을 해봤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과 돈날리면서 배운거 한번 공유 드려볼까 하고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
우선 키스방 자체가 섹스가 허용이 않되는 업장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그 경계선을 넘었을때는 이 성취감으로 오는 자신감이 하늘을 찌릅니다.
그래서 중독이 됩니다.
중독이 된만큼 지출이 장난아닙니다.
1. 키스방 키린이 되기
처음 키스방을 가는 사람들은 좀 유명하다 싶은 업장들은 인증업소 3군대를 대라고 합니다.
저는 인증하라길래 키방빼고 다 가봤다고 하니 이용못한다고 해서
매니저 비쥬얼 안나오고 입문용으로 유명한 키방들을 예약 했는데
인증없이 시간맞춰 오라고 친절하게 대해 줘서 뭐지? 했었습니다.
이게 지금생각해보니 키스방 후기에서 얘기하는 던전업소 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눈이 낮아진건지.
던전이라고는 하지만 비쥬알이 막 말도 안되게 뭐야 이런 매니저들은 없었고 오
이정도면 괜찮내 하는 매니저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2. 인증을 위해 3군데를 다 가봤다면
신기하게도 키방업계가 작은건지 DB관리가 잘되있는건지
인증을 위해 던전 3군데를 갔더니 메이저 키스방도 인증이 됩니다.
3. 메이저 키방을 갔더니 왜 키방이 인기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깡패였습니다.
20대 초중반이 많고 오피에서도 구경할수 없는 상큼함과 싱그러움
아마 오피에서 이런 상큼이들 보려면 +8 이상나올겁니다.
초반 시간대는 기계적인 응대이지만
경계심을 바나나 껍질 까듯 벗겨 내면 원나잇 느낌의 교감과 불떡 섹스가 가능한곳이였습니다.
몇군데 경험해 보니 나는 널 존중하고 아낀다라고 대해주면
속옷 벗는데도 기계적으로 벗는게 아니라 잠깐 있어봐 오빠 하면서
마음이 살살 녹도록 하나하나 벗는데
쿠퍼액이 줄줄 나왔습니다.
냄새랑 위생만 신경을 많이 쓰면 어딜가든 이런 원나잇 느낌의 섹스가 가능하다는걸 느꼈습니다.
4. 출근부의 폐쇄성
업소마다 다르지만 제가 다니던 오피나 휴게는
그나마 실사 프로필이라도 잘 나와 있어서 정보수집에서 쉬운데
키방은 이름 키 몸무게 이렇게 텍스트로만 써 있거나. 실사 프로필이라 올리고
이게 진짤까 하는 말도 안되는 비율의 몸매들이 많아 초이스에 너무 큰 어려움도 있고
일단 매니저 예약 마감이 되면 출근부에서 사라져서
인기가 많은 매니저들의 존재를 알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인기 있는 매니저들은 출근시간 최소한의 정보 파악도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약전쟁이 광클릭 속도로 준수한 매니저들은 순식간에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5. 조금 다니다 보니 선예약 제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잘맞는 매니저가 연락처를 알려주길래 오 모지? 와 했는데 알고 보니
선예약을 하려고 연락처를 준것이였습니다. 혼자만 바보된거였죠.
매니저가 저랑 예약을 잡고 업장에게 말해주는 시스템이였는데 크게 좋았던 점은 었었습니다.
그냥 피로감만 쌓였습니다.
오히려 단골 키스방을 만드니 업장에서 먼저 가끔 출근 하는 매니저중 꿀통을 소개 시켜주고
인기 좋은 매니저들을 소개시켜줬는데 이게 더 장점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예약을 하루 전에 1만원을 받고 받는곳이 대부분이였는데
다음날 일정을 잡고 키스방 가기가 애매하고. 급달위주로 가서 선예약을 한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번 가보니 강남 송파 쪽은 도저히 매니저들이 줄 마음도 없고
이쁘기만 해서 더 심란했습니다.
오히려 신림, 구로, 영등포, 부천 쪽이 활성화 되어 있고 좋은 업장이 많고 친절 했습니다.
제가 몇달동안 경험해본 키스방은 정말 중독성이 강했고
매니저를 잘 구슬려서 속옷을 벗겼을떄의 쾌감과 성취감은 정말 말로 표현못할 정도로 황홀했습니다.
특히나 시간이 진짜 널널하다 보니 얘기를 하다 서로 교감을 나누는 재미가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유흥은 정말 가성비로 다녔는데
키방은 오피나 휴게 보다 돈은 확실히 더 들었습니다. 그만큼 자주가게 되기 떄문입니다.
20대 초중반의 애를 지속적으로 자주 볼수 있는 매력이 있고 그 매니저들에게 중독이 되버리니
딱 2배이상 비용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링 하다보면 용어가 나오는데 꼭 아래용어와 매니저들을 매칭해서 봐야 확율이 크게 올라 갑니다.
상하0 : 성관계 가능 (피임기구 필수)
상하+ : 성관계 가능 (피임기구 없이, 삽입 사정 불가능)
상중0 : 성관계 가능 (피임기구 없이, 삽입 사정 가능)
단점으로는 씻을수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위생 잘 지켜서 건강한 달림 이라면 뭐든 못할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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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방이 유행한 이유가 그 중독성 ㅎㅎ
그만큼 로진도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