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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3:44
1. 살다 보면 친구나 지인이
보험설계사가 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은 '보험설계사'라는 용어보다는
본인을 '자산관리사'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항상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점이 1등 했다고 자랑을 합니다.
그중에 가장 얄미운 부류는
평상시에 연락을 잘 안 하는 편인데
보험설계사가 된 순간 연락 잘하고
생일 때 선물까지 챙겨주기 시작 합니다.
주변의 보험설계사가 된 친구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 친구는 먼저 만나자는 말을
단한번도 안하는 사람이였지만
어릴때 부터 무리속에서 함께 있던 친구라
사람 성향을 존중해서 그걸로 싸운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보험설계사가 된 이후로 먼저 연락 와서 뜬금없이
무리속의 친구들의 보험이 잘 되어있는지 봐주겠다며
단톡방을 개설했고
어머니가 보험을 관리하는 친구에게는
어머니를 만나게 해달라고 합니다.
어려서 부터 다 같이 집도 놀러 가고 친해서
거기까진 오케이인데..
2. 여기서 보험설계사 주변에는 두 분류로 나뉩니다.
(1) 어릴 때 부모님이 보험을 잘 들어놓은 사람
(2) 실비조차도 없거나 불필요한 보험이 많은 사람
(1) 번에 해당되는 친구들은
부모님들이 절대 건들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씀을 하여
(1) 번에 든 친구들한테는 보험팔기에 실패 하지만
(2) 번에 해당되는 친구들은
이때부터 거미줄의 덫에 걸리기 시작합니다.
A라는 친구는 실비보험이 대학교 졸업할때 까지 없었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실비를 들었는데
보험설계사 친구가 분석을 해주며 불필요한 게 너무 많다고 좋은 실비로 바꿔줍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음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추가로 암보험과 저축에도 도움 되는 좋은 상품이 있다며
추천을 했는데
보험 설계사 친구가 추천한 건 외국기업 보험인
'종신보험'과 '변액보험' 입니다.
네이버에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만 검색해도
시끌시끌한 내용이 많은 걸 볼 수 있고
[종신보험]
피보함자가 사망 시에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점은 저축 기능과 세제 혜택이 있어
상속세와 증여세를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자산가들이 이용하는 편이다.
단점은 높은 보험료와 복잡한 상품의 구조
그리고 해지환급금의 제한이 있고
살아있는 동안 자산의 유동성이 없고 시간이 흐를 수록 기대 수명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저축형 종신 보험]
투자 수익률이 낮을 수 있다.
투자 수익률을 올리려면 사망되어 보험이 해지될 때까지
보험설계사가 달마다 신경 써줘야 하는데
그렇게 해주는 보험설계사는 없는 편입니다.
[변액보험]
보험료 일부를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보험금이 변동하는 상품 입니다.
장점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사망 시 지급되는
사망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위험이 크고
투자와 보험이 결합된 상품이라 복잡한 구조고 높은 비용으로 장기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것도 보험이 해지될 때까지
보험 설계사가 달마다 신경 써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땐 뭔가 당연히 검색할 생각을 안 했고
우정을 믿고 가입을 했고
그러다가 1년 뒤 그 친구는 보험사를 그만둡니다.
그리곤 단톡방에 미안하다고 그만뒀다는 통보를 합니다.
그리고 몇 개월이 흐르고 1년이 흐를 무렵
같이 보험을 든 친구랑 시간이 흐를수록
너무 쎄한 느낌이 들어
가입한 보험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검색하고 파헤치기 시작을 합니다.
결국 알게 된 사실은 자기 수입에만 이득인
쓰레기 상품을 추천하고 가입을 시킨거고
자기 몫을 거뜬히 챙겨간 친구는 몇천의 이득을 보고
보험사를 그만둔것이였습니다.
결국 눈덩이 처럼 더 큰 돈을 피해 받기 전에
해지가 답인 걸 알게 된 친구들은 적게는 몇백,
많게는 몇천을 손해 보고 보험을 해지 하게 됩니다.
친구나 지인이 보험설계사가 되었을때
거절도 수락도 아닌 가장 좋은 방법은
1. 너가 이 회사에 3년이상 다니면 그때 들어 주겠다
2. 내 돈은 내가 관리하는데 정 도움이 필요하면
먼저 연락을 할테니 보험으로는 먼저 연락을 안했음 좋겠다
* 실제로 보험설계사분들
1년 이내 퇴사율이 70%를 넘는다고 합니다.
내돈은 내가 지키고
사람을 너무 믿고 무지할수록 당하는것 같습니다.
눈도 많이 오고 추워져서 지극히 개인 견해 올려 봅니다.
모두 눈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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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진짜 살다보면 계속격습니다
20대초,중반에도 친구들이나 지인들중 보험으로 넘어가는애들많이있고
30대에도 월래 하는일 그만두고 보험으로 빠지고..
40,50대에도 일이잘안풀리면 보험으로 빠집니다
어찌보면 별다른 기술,자격증도 필요없이 1달교육만받으면 바로 일을할수있고 거기에 실적제이기떄문에 하는만큼벌어가는일.
어디에 구애되지않고 출퇴근시간도 별도로없고 상자의 지시도 없고 프리하게 일할수있다는 장점떄문에 대부분 보험으로많이빠지죠.
처음엔 반신반의한상태로 면접?상담? 받으로가면 수천,억단위 월급 찍힌 통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나름 팀장,부지점장,지점장들 30~40대 사람들이 포르쉐 끌고 s클 타고다니면서 언제 직장다니면서 이런돈만지고이런차끌고다닐수있겟냐며 엄청난 희망을 심어줌...
거기에 90%사람들은 빠지게되고 그떄부터 보험일이 시작되죠
옛날 엄마친구들 시대의 보험은 진짜 나름 괜찮은 보험추천해주고 납입금과 보장 나름 자주걸리는병, 좋은상품이 나오는걸로 보험영업을했음.
그래서 오히려 옛날 에 보험가입한사람들 보험이 진짜 괜찮은 보험이 많이있음.
요즘애들 보험서류 보면 진짜 참담한수준임... 보장도 크게 되지도않고 희귀병이나 잘안걸리는병들만 보장엄청 높게 잡아놓고 나이에 맞지않는 질병들만 주구장창 가입시켜놓고 월 납입음 수십만원으로 올려놔버림.
20대에는 보험료많아야 10~15만원대가 맞음. 실비,암보험 포함
30대는 나름 20정도 까지는 어찌 괜찮음.
40대가 넘어가면 20~30정도는 생각하는게좋음.
그치만 20대 애들한테 한달보험료를 50~60내게하고 종신보험 가입시켜놔버리니
나중에 해지를해도 돌려받는돈도 거의 없다싶이 해버림. 그래놓고 1년만 가입하라고 지랄...
지들이 인센높이 받는 보험으로만 가입시켜놓고 1년만 버티라고말함.
그래놓고 1년뒤에 다른보험로 이직. 그래놓고 스카웃당햇다고 떵떵거리면서 보험이쪽으로 다시 옮기자고 말함
좀만 똑똑한 친구들은 지들이 보장알아보고 다이렉트로 가입하는게 훨씬 싸다..
나도 알아보니까 내친구가 가져온보험이 한달에 20만원짜리엿는데 똑같은 보장으로 다이렉트 알아보니 한달에 12만원이엿음.
한달에 8만원씩 1년에 96만원이 차이가나는거임. 이유는 당연히 설계사 인센인셈.
몇년만 들고다녀도 수백이 헛돈으로 꺠지는거임.
차동차는요즘워낙 다이렉트가 많아지니 자동차보험하는분들이 거의없어진 이유가 이거임.
그래놓고 한 2~3년해먹다가 아에 다른일로 넘어감..ㅋㅋㅋ
보험일은 그런거입니다. 들어가기도 쉬우니 나오기도 쉬움. 사람들많이만나고 일하는사람들끼리서로 너무 친해지다보니
누가 이쪽으로넘어갈래? 하면 바로 우루루 넘어감..
옛날에 폰팔이 하던애들이 보험으로 넘어갔고 보험하는애들이 화장품다단계로 많이넘어간이유임.
결국 애네들은 사람들을 이용해서 돈버는맛으봣기떄문에 계속 그런일들만 진행함.
결국 보험도 다단계인형식임.
그안에서 좀만 열심히 하면 뭐 타이틀로 서울1등 전국1등 이런 상장 매주쏟아짐. 무슨 1년에 1번주는것도아니고 매주 전국1등이 계속나옴. 로또마냥 계속 나옴..
그래놓고 나중에는 사람들 데리고오라고함 그러면 지점하나 차려준다고 ㅋㅋ 그떄부터 이제 보험이 아니라 보험설계사 애들을 데려오기시작함.
그럼 또 그 데려온 설계사 애들이 또 어느정도 일할떄까지 계속 데리고오다가 나중에 진짜 사무실하나 해주고 무슨지점 지점장ㅇㅇㅇ 이러고 명패하나 파줌.
그러면 바로 사장되는거임
진짜 내친구가 27살에 지점장 타이틀달고 밑에 직원만 30명데리고있엇는데 결국이 30명이 일하는거에대한 인센이 나한태떨어지는 다단계구조인거임.
그러니 지점장을하면 가만히 앉자서 직원을 관리만하고 채찍,당근 질만 잘해서 계속 굴려먹으면서 편하게 돈버는거임.
그렇게 계속 몇년만 하다가 결국 다 그만두는 상황인지라 보험만큼은 진짜 내가 직접 보장알아보고 좀만 공부해서 다이렉트로 가입하는게 짱임.
주변에서 만약 보험하는 친구들이 계속연락오면 진짜 직빵인게 우리엄마 보험한다 이러면 아무소리안함.
지도 보험이지만 친구엄마가 보험한다는데 그집아들을 무슨스로 보험이 안좋다니 어쩌니 할말이없음.
만약 나이가 40대 넘어가신분들이라면 와이프 보험한다 하면되고 형제들 보험한다고 이미 보장 꽉찾다고말하면
진짜 두번 말안함 ㅋㅋ 괜히 엄마가 관리해줘 내가알아서할꼐이러면 이런 보험약관만 보여달라 이러면서 보장이 안좋다고 막그러는데
다필요없고 가족이 보험일한다고 하면 다 끝남.
저도 비슷한 경험인데 이모부 소개로 보험 설계사 한테 암보험을 들어서 플랜을 잘짜주더군여 ~
그래서 그냥 넘어 갈려했는데 문득 확인하고 싶어 보험회사에 문의하니 약관한개인가 두개를 추가로 합의 없이 넣어더군여
설계사한테 해지 통보하고 보험회사에 사기쳐서 설게사 통하지 않고 , 직접 다이랙트로 가입한겠다고 하니 확인해보니 미안하다고 하고
다이렉트로 보험 가입해서 한 만원정도 세이브됐습니다 ^^* 보험 지인을 통해서 해도 저러니 참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