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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다 보면 친구나 지인이

보험설계사가 된 경우가 있습니다.

 

IMG_5310.jpeg

 

그들은 '보험설계사'라는 용어보다는

본인을 '자산관리사'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항상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점이 1등 했다고 자랑을 합니다.

 

IMG_5313.jpeg

 

그중에 가장 얄미운 부류는

평상시에 연락을 잘 안 하는 편인데

보험설계사가 된 순간 연락 잘하고

생일 때 선물까지 챙겨주기 시작 합니다.


IMG_5314.jpeg

 

주변의 보험설계사가 된 친구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 친구는 먼저 만나자는 말을

단한번도 안하는 사람이였지만

어릴때 부터 무리속에서 함께 있던 친구라

사람 성향을 존중해서 그걸로 싸운 적은 없었습니다.

 

IMG_5315.jpeg

 

하지만 보험설계사가 된 이후로 먼저 연락 와서 뜬금없이

무리속의 친구들의 보험이 잘 되어있는지 봐주겠다며

단톡방을 개설했고


어머니가 보험을 관리하는 친구에게는

어머니를 만나게 해달라고 합니다.

어려서 부터 다 같이 집도 놀러 가고 친해서

거기까진 오케이인데..

 

IMG_5317.jpeg


2. 여기서 보험설계사 주변에는 두 분류로 나뉩니다.
(1) 어릴 때 부모님이 보험을 잘 들어놓은 사람
(2) 실비조차도 없거나 불필요한 보험이 많은 사람

 

(1) 번에 해당되는 친구들은

부모님들이 절대 건들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씀을 하여
(1) 번에 든 친구들한테는 보험팔기에 실패 하지만

 

(2) 번에 해당되는 친구들은

이때부터 거미줄의 덫에 걸리기 시작합니다.

 

IMG_5316.jpeg

 

A라는 친구는 실비보험이 대학교 졸업할때 까지 없었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실비를 들었는데
보험설계사 친구가 분석을 해주며 불필요한 게 너무 많다고 좋은 실비로 바꿔줍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음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추가로 암보험과 저축에도 도움 되는 좋은 상품이 있다며

추천을 했는데

보험 설계사 친구가 추천한 건 외국기업 보험인

'종신보험'과 '변액보험' 입니다.

 

네이버에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만 검색해도

시끌시끌한 내용이 많은 걸 볼 수 있고

 

[종신보험]
피보함자가 사망 시에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점은 저축 기능과 세제 혜택이 있어

상속세와 증여세를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자산가들이 이용하는 편이다.


단점은 높은 보험료와 복잡한 상품의 구조

그리고 해지환급금의 제한이 있고
살아있는 동안 자산의 유동성이 없고 시간이 흐를 수록 기대 수명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저축형 종신 보험]
투자 수익률이 낮을 수 있다.
투자 수익률을 올리려면 사망되어 보험이 해지될 때까지

보험설계사가 달마다 신경 써줘야 하는데
그렇게 해주는 보험설계사는 없는 편입니다.

[변액보험]
보험료 일부를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보험금이 변동하는 상품 입니다.
장점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사망 시 지급되는

사망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위험이 크고
투자와 보험이 결합된 상품이라 복잡한 구조고 높은 비용으로 장기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것도 보험이 해지될 때까지

보험 설계사가 달마다 신경 써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땐 뭔가 당연히 검색할 생각을 안 했고

우정을 믿고 가입을 했고
그러다가 1년 뒤 그 친구는 보험사를 그만둡니다.

 

IMG_5312.jpeg

 


그리곤 단톡방에 미안하다고 그만뒀다는 통보를 합니다.​

그리고 몇 개월이 흐르고 1년이 흐를 무렵
같이 보험을 든 친구랑 시간이 흐를수록

너무 쎄한 느낌이 들어
가입한 보험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검색하고 파헤치기 시작을 합니다.

결국 알게 된 사실은 자기 수입에만 이득인

쓰레기 상품을 추천하고 가입을 시킨거고
자기 몫을 거뜬히 챙겨간  친구는 몇천의 이득을 보고

보험사를 그만둔것이였습니다.


IMG_5311.jpeg

 

결국 눈덩이 처럼 더 큰 돈을 피해 받기 전에
해지가 답인 걸 알게 된  친구들은 적게는 몇백,

많게는 몇천을 손해 보고 보험을 해지 하게 됩니다.

친구나 지인이 보험설계사가 되었을때

거절도 수락도 아닌 가장 좋은 방법은

 

1. 너가 이 회사에 3년이상 다니면 그때 들어 주겠다
2. ​내 돈은 내가 관리하는데 정 도움이 필요하면

먼저 연락을 할테니 보험으로는 먼저 연락을 안했음 좋겠다

 

* 실제로 보험설계사분들

1년 이내 퇴사율이 70%를 넘는다고 합니다.

 

내돈은 내가 지키고
사람을 너무 믿고 무지할수록 당하는것 같습니다.

눈도 많이 오고 추워져서 지극히 개인 견해 올려 봅니다.
모두 눈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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