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의원, 외과 여러곳 다녀봤네요...

나이들면서 움직임이 없어도 그럴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전 한의원 보다는 유튜브에 몇몇 의사가 올려놓은 영상 참고 했어요.

수술, 주사 등등 보다는 저는 스트레칭 영상보고 한동안 해봤는데 많이 좋아지더군요.

시간지나면 없어진다고는 하는데 예고없이 무심결에 오는 고통은 무지 아프더라고요..

스트레칭만 열심히 해도 많이 좋아집니다.... 

제 방법이 도움이 될런지 모르지만 전 초기에 잡았어요 집사람도 똑같은 방법으로 초기에 잡았습니다

왜 공원가면 운동기구 나라에서 설치한거 있잖아요

원으로 팔 돌리는거요 그거 열심히 옆으로 서서 앞뒤로 하루에 20분정도씩 열심히 매일 돌렷어요

한달도 안되서 증상 없어졋어요

제가 오십견왔다가 나은후 약 2년후 집사람도 와서 똑같은 방법으로 없어졋습니다

재발 없어요 이젠 아무이상 없습니다

아프더라도 스트레칭 꾸준히해주면 좋아집니다. 주사맞으면 기간이 좀더 단축된다는데 저는 안맞았습니다. 그리고 어깨나 팔로 무거운 물건 안들어야합니다.

 혹시 병원에서 충격파치료(?)인가 그거 권하면 절대 하지 마세요.

보험도 안되서 10분 남짓 하는데 15만원 이상합니다. 근데 효과 하나도 없으니 속으면 안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놓는데 절대 비추입니다

약한강도로 운동 시작 추천드립니다

증상이 저랑 같으시네요.

저 그걸로 몇년 고생하다가 병원가서 도수도 받고 물리치료도 받고 주사도 맞고...그래도 안나았는데

어느날 뒤차가 박아줘서 한의원가서 어깨 아프다고 하고 침 하루 맞으니까 그날 바로 통증 사라짐...

나을때가 됐거나 아니면 그 침이랑 아다리가 맞은거겠지만 전 그래서 고쳤습니다;

그런증상이시면

마취신경 통증 의학과 가셔서

검진하시고 치료하셔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치료받고 나니 많이 좋아 젔네요

늦으며 늦어질수록 더 안좋아지니

빨리가셔서 검진하고

치료 받으셔요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https://yonseidael.com/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언주역에 있는 병원입니다 남자 원장이 엑스레이 찍은 후 초음파 보면서 주사 놔줍니다  님과 같은 증상으로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바로 싹 나았습니다 오십견 여기 꼭 가보세요 수술 안하셔도 됩니다 삼성병원 출신이라는데 잘 합니다 

오십견...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해결 됩니다.

어느 부분에 뭉쳐서 대부분 생기더군요. 요즘은 잘 생기진 않는데 가끔 생기면 마사지 받습니다.

왼쪽 석회건염증 오른쪽 오십견 진단 정자세 취침과 꾸준한 운동이 좋습니다 침도맞고 병원가서 주사란 주사다맞고 저주파 기타등등 빨리 본인에 맞는병원찾아서 검사하구 진료받아야 알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취침시 옆으로 자는거 피하시구 스트레칭이 정답입니다

스트레칭 하시고 철봉에 매달리기. 익숙해지면 턱걸이까지 하시면 오십견 없어집니다.

저도 오십견때문에 일하기 힘들 정도였는데

국민체조 중에 있는 팔운동을 매일 걷기운동하면서 빙빙 돌렸네요.

무리해서 돌리지 말고 통증이 크지 않은 가동범위 내에서 해보세요.

하다가 보면 점점 더 어깨 위로 팔이 올라갈 거에요

저는 꾸준히 팔, 어깨운동으로 병원 안다니고 치료했네요.

턱걸이도 어깨에 도움되더군요.

떱 검색만 해보셔도 나오는걸 수술은 무슨요. 

1. 걍 기다린다 1년~2년사이 자동 치료됨

2. 도수치료

3. 가장 적극적인 치료인데 치료명이 생각안나네요.  수면 마취 후 관절에 주사액 넣고 스트레칭 해줌 -> 이거 2번하니깐 완치 ;;;;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면 진단명이 나오는 질병은 그나마 쉬운겁니다.  증후군 이러면 답도 안나오구요

일주일에 한번 지압원 다니시고

정형외과 가서 약드시고 물리치료, 충격파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시면 완치 되십니다.

전 증상이 심해서 다했어요..

스테로이드 주사는 한번 맞고 나머지는 소염 진통 주사(?) 맞았고요..

충격파는 1회 8만원 정도 내고  20번 정도 받았어요..(졸라 아파요)

의료보험 안되서 실비보험으로 해결함.

근데 통증만 없어지고 100% 등뒤로 팔이 올라가지는 않아요.

저두 석회성 건염 같이와서 계속 고생하다가 지금은 90%이상 좋아짐. 

팔이 등뒤로 100% 안올라가는거만 빼면 머리위로는 다 올라감.

스트래칭도 자주해야되고요.. 벼개 높은걸로 바꾸니깐 좀 좋아졌어요...

수술은 최후에.. 절때 비추에요..

전 유명한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가서 주사 수없이 맞아도.. 안되더라구요..

한의원에서 봉침 맞고 반정도 좋아졌고,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봉침도 잘 알아보셔서.. 맞으셔야 하고..

전 정말 너무 아팠습니다.. 맞고 5분~한시간 죽습니다..

4번인가 맞고 넘 아픈게 두려워 못갔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