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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13:52

별난취향 조회 수:4,648 댓글 수:6 추천:10

아이유 눈썹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냥 유명해지니 눈썹도 유행한 것이겠지싶었는데

일자눈썹에 무표정이면 뚱해보이는게 꽤나 귀엽다

나름 팬이었던 나는 지나가는 사람 눈썹만봐도

아이유눈썹 화장이구나 생각할 정도였다

아 그리고 꿀벅지도 아이유가 최고다

 

-

 

비싼 안마비용에 잔업과 특근을 적극적으로 했다

그런데 아무리 젋어도 몸 축나는건 순식간이다

마사지만 받아볼 생각으로 건전한 마사지 업소를 찾았다

안마방에서 받던 마시지 생각이 간절했다

 

다시 한번 강조해본다

건.전.한 마시지

 

초록창 검색 중

건마 카페를 발견했고 대략적인 위치와 가격을 보았다

그땐 비맹인 마사지사가 불법인 것도 몰랐으니

젋은 여자가 해주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에 선택했다

초록창에 불건전 마사지 업소가 카페를 열었는데

단손을 안했을리가 없지 않나?

 

게다가 매우 저렴했다

1시간에 5만원 1시간반에 7만원

카페 회원수도 적었고 재오픈한 것인지

환영하는 글도 다수 보인다

카페장도 아주 적극적이었다

 

처음이니 받아보고 아니면 남자마사지사를 찾아야지

 

로드샾이 아닌 오피스텔도 처음이었다

 

입장해보니 회색 박스티의 아가씨가 있었다

목이 늘어난데다 잔뜩 헝크러져 뒤로 넘긴 긴머리카락

피곤해보이는 얼굴에 허스키한 목소리까지

포근한 조명과 마사지침대와는 굉장히 대조되는 행색이었다

 

그래도 하나 눈에 띈건 아이유눈썹에 균형좋은 꿀벅지였다

 

씻고 오라길래 샤워하고 팬티를 입고나왔다

종이팬티를 주길래 다시 샤워실에서 갈아입고 마사지 침대에 업드렸다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안면부가 뚫린 마사지 침대를 신기했다

 

마사지는 꽤나 좋았다

안마방의 다소 파워풀한 마사지와는 다르게

섬세하고 꼼꼼하게 아파하는 부분은 천천히 더 깊게

승모근과 관자놀이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다가

문득? 부스럭거리며 옷 벗는 소리가 났다

고개를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차마 그러기 쉽지 않았다

 

'누우세요'

굉장히 폄범한, 그래서 극도로 야한 속옷이 보였다

내 머리속은 그저 혼란이었고

그전까지 애써무시하던 젋은여자의 손길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발기를 가리기엔 종이팬티는 너무 허술하고 얇았다

통통한 허벅지가 내 팔뚝을 스치고

겨드랑이에 손목이 닿고

보드라운 뱃살에 배꼽이 좁아지걸

조심스럽게 훔쳐보았다

 

'만지셔도 되요'

뭘 만지란 말인가

머쓱하게 콧잔등만 긁적거렸다

허벅지와 안쪽을 꽉꽉 누르던

그녀의 손길은 더이상 마사지가 아니었다

 

'이런 곳 처음이세요?'

'마시지 받으러 왔는데요 건전마사지라서 온건데'

내 허벅지에 올린 두손이 들썩거렸다

끅끅거리며 시선을 돌리는게 엄청나게 귀여웠다

 

이제까지 업소 상대가 다들 연상이었는데

얼굴에 20세라고 써붙인 사람이 상대하기 더 어려웠다

 

발목까지 마사지가 진행되고

앞면에 오일을 바르고 다시 업드렸다

다시 뒷면에 오일을 바르고 아까 아파했던 승모근을 마사지해주었다

이번엔 고개를 들어보았다

허벅지 사이에 그 좁은 공간 너머, 향초의 촛불이 눈에 들어왔다

일렁이는 촛불처럼 허벅지가 뜨끈한지 확인해봤다

 

'여긴 건전업소라 만지시면 안돼요'

촛불에 댄것처럼 손을 떼고 차렷...

또 승모근에 올린 손이 들썩거리며 코먹는 소리가 났다

 

나는 다시 뒤집혀서 핸플을 받았다

안마방 아가씨가 아쿠아를 발라 사정을 재촉당하며

거칠게 쳐대는 손딸이 아닌

오일을 발라 알부터 기둥까지 마시지 같이 차분한 핸플은

꽤나 힐링되는 것이었다

 

내 이상형에 가까운 얼굴로

뜨개질이라도 하듯 나른한 표정으로 눈을 내리깔며 

한번씩 현을 뜯듯 손을 튕길때마다

브래지어 사이에서도 출렁이는 가슴을 보면 내마음도 흔들거렸다

 

'가슴 뚫리겠어요'

'아니에요 얼굴 뚫는 중이었어요'

웃는게 너무 예쁘다

더 가까이서 보고 싶어 몸을 일으켜 앉았다

그녀는 내 시선을 피하려고 더욱 손길에 힘을 실었다

신음을 참으며 시선을 고정하자

이내 포기하고 눈을 마주쳤다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가지런한 눈썹에 넓은 이마

젓살이 덜빠진 볼과 앙다문 입술

살짝 쳐진 눈은 피곤하고 불안해보였다

다시 웃어줬으면 좋겠다

이번엔 내가 웃어보자

아, 웃었다

 

밀려오는 사정감에 슬쩍 몸을 뺏더니

그녀가 키스해왔다

볼에 하듯 쪽  쪽  쪽

그렇게 사정을 했다

내손으로 막긴했지만 그녀의 턱에 튀었다

움찔했지만 그럼에도 손과 입술을 멈추지 않았다

나는 잔뜩 경직되었다가 서서히 허물어졌다

 

그녀는 나를 눕혀 뒷정리를 해주고

자신의 턱을 닦을때 조금 민망했다

'피부에 좋대요'

...그런 낭설이 있긴했지

 

쇼파도 없는 곳이라 자연스럽게 내 옆에 앉았다

나는 자리를 내어주곤 누우라고 권했다

아까처럼 눈을 맞추쳤다

그리고 이내 입도 맞추었다

 

'시간 남았는데 잠깐 쉬어요'

그녀는 내 품에서 꼬물대다 진짜 잠들었다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남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유눈썹.jpg

 

아이유눈썹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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