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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10:25

로이킴 조회 수:4,296 댓글 수:16 추천:4

제가 요즘들어 느낀건데 얼굴잘생기면 정말 여복이 넘치다못해 하루하루 즐겁더라구요

 

제가 뼈저리게 느낀건 얼굴잘생기면 사는건 즐겁고

돈이 많으면 마음이 평안하고 

둘다 갖추긴 이 거지같은세상엔 힘들거같고..

둘중에 하나 선택하자면 얼굴잘생긴거 선택하고싶네요

 

아는동생이 35인데 자영업하는데 주말엔 직원맡기고 놀러다니는데 클럽이나 라운지같은데서 맨날 원낫이하고 여자따먹고

섹파도 많은데 또 자기가게에 05년생 알바생이 자기랑 술먹자해서 개랑자고..

아주그냥 주기적으로 자는여자가 한 7~8명은되는데 또 새로운애 생기고 그러니까 

 

한번은 나보고 자x가 너무아파서 힘들어서 못하겟다고..ㅋㅋ

근데 또 아무리 힘들어도 새로운 이쁜애보면 발딱선다고..

이러다 자기 오래못살거같다고 이지랄하네요..

근데 그동생의 가장큰 고민은 돈벌이가 안된다는거.. 장사가 예전만큼 안되서 수입이 줄어서 그게 큰고민이네요

근데 하루하루 사는건 즐겁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사람은 아는형님인데 45인데 아직노총각인데 그냥 딱 아재처럼 생겻네요

약간 못생긴 황정민같은 이미지..

 

근데 사업해서 월2천정도 버는 능력남인데 차도 2대인데 한대는포르쉐 한대는bmw

근데 이형도 여자너무좋아해서 유흥쪽 엄청달리는데 일단 사먹는데 말고는 엄청까이더라구요

어린여자좋아해서 20대만 찾는데 요즘어린애들 아무리 돈많고 능력잇어도 외모별로면 엄청까이더라구요

 

업소에서 꽂혀서 여자애한테 몇백씩빌려주다 연락끊기고 이러니까 

클럽이나 라운지가서 꼬셔보겟다고 거기서 차자랑 돈자랑 능력자랑하니까  허세떤다고 여자들이 다 까고.

클럽 메인테이블 한번갈떄 200씩내고 가는데 매번 갈떄마다 까이더라구요..

뭐 가끔 얻어걸리긴하는데 돈좋아하는성괴들. 이형님은 여대생같은 상큼한이미지좋아해서.

그래서 웃긴게 이형님이 가장부러워하는게 35살 동생을 엄청부러워하네요  자기가 먹고싶은애들 맘대로 먹으니까..

 

그래서 이둘을 합쳐놓으면 정말 최강이지 않을까란 생각이드네요.. 잘생긴30대에 돈까지많다면.

가끔 그런상상을 해봅니다.

 

근데 전 그냥 적당히 월300정도 벌면서 얼굴잘생겨서 내가 맘에드는애들 다 후리고다니는 인생을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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