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eotop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eotop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올리비아 핫세 빨통 (16) 조회: 5,175 추천: 25 다모아호장품 2025-08-06 10:06:39
# 추억의 장백지 유출 # (11) 조회: 5,559 추천: 19 이진식 2025-08-06 08:14:14
후방주의 ㅡ 트위터(X) 분당커플 19+ 스피닝중인 여친 (13) 조회: 5,372 추천: 18 essesoo 2025-08-06 08:13:56
비오는날~~ (4) 조회: 3,380 추천: 11 비체속도 2025-08-06 15:37:19
소개팅? 맞선? 보고 까였네요 ㅠㅠ (21) 조회: 3,438 추천: 9 무지개꿈투 2025-08-06 15:08:09
【여탑 제휴업소】
오피
핸플/립/페티쉬
하드코어
건마(서울)
오피
소프트룸
건마(서울外)
키스방
건마(서울外)
휴게텔
키스방
오피
소프트룸
건마(서울)
키스방
휴게텔
하드코어
키스방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24.09.05 16:41

파스프라 조회 수:12,024 댓글 수:68 추천:76

사진은 전부다 5일뒤에 삭제되게 해놨습니다~

 

귀찮아서 더 쓸까말까 하다가 한명이라도 재밌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쓰는게 낫지않나 해서 한번 더 써봅니다 ㅋㅋ.

 

글 길게쓰기가 넘 힘들어서 그림일기처럼 가보겠습니다..

 

이번엔 작년 언젠가 시라차에서 만난 푸잉입니다 ..

 

 

 

 

어느날  클럽에서 술에 꼴아서 암것도 못하고 하루를 날렸습니다

 

다음날 오늘은 걍 돈주고 픽업하자 하고 오픈시간에 맞춰서 그 거리로 떠납니다

 

시라차입니다 파타야 x

 

 

메인거리 초입에서 발견

 

걍 멀리서 이뻐보여서 들어갔는데 태국인도 아니고 무슨 미얀마? 였나 그랬습니다

 

텐션이 넘 낮아 탈락

 

 

반대편 よっぱらい에서..

 

귀여워서 들어왔는데 재미가 없어서 얘도 탈락

 

메인거리 아닌 다른가게에서..

 

오늘의 주인공 꼬부기 닮은 푸잉

 

제 취향 얼굴입니다; 취존부탁

 

아무튼 웃으면 빙구가 되지만 재밌어서 이친구로 정합니다

 

바파 천에 롱3천으로 기억합니다..

 

여기는 마마상이 죽어도 자기한테 지불을 해야한다고 해서 마마상에게 전부 지불했습니다.

 

 

 

술이 좀 아쉬워서 방에가서 블랙라벨에 콜라 섞어서 같이 먹다보니 푸잉이 죽었습니다

 

좀 자다가 일어나길래 한판 할라고 하는데 갑자기 화장실로 뛰어갑니다..

 

따라갔더니 변기 앞에도 좀 흘리고 계속 토를 하길래 등을 두드려줬습니다..

 

 

좀 괜찮아진것같아서 침대로 가라고 하고 혼자서 바닥청소랑 변기를 닦고왔더니 미안하다고 살짝 울먹이면서 얘기하네요

 

방금 토하고 온 사람하고 떡칠생각은 안 들어서 그냥 토닥여주면서 재웠습니다..

 

다음날도 아침에 그냥 한국에서 갖고온 라면 하나 맥이면서 해장이나 시켯습니다..

 

 

집에가기전에 자기가 취해서 놀지 못 했으니까 오늘 퇴근후에 오겠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고 갔습니다.

 

당연히 안 믿지만 이 푸잉이라면..? 하고 기대를 걸어봅니다.

 

 

535353.png

 

라인이 왔는데 번역을해보니..


말하는걸 까먹었는데 내일 아침에 뭐 할일이 있어서 오늘은 안 되고

 

내일 퇴근후에 온다는겁니다.. 

 

어차피 다음날은 저는 파타야로 가기로 했기때문에..

 

그래서 나는 파타야로 간다 그냥 됐다고 했는데

 

자기가 쉬는날에 파타야로 온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러라고 하고 그냥 기대없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기대함)

 

 

 

파타야로 가고나서 어느날 아침 연락이 와서 호텔 알려달라고 하더니

 

5시까지 온다고 하더라구요

 

할것도 없고 3시 좀 넘어 소이혹가서 푸잉들 준비하는거 보면서 놀고있었는데

 

그때부터 연락 두절이네요 시라차에서 파타야까지는 차로 40분 정도 걸리니까

 

한 4시반까지 연락 없으면 포기해야지 하고 있었고.. 결국은 약속시간까지 연락이 없어서 안오는갑다 하고있는데

 

10분뒤쯤 라인으로 전화가 오더니 호텔 앞이라는겁니다.

 

이때 호텔이 알테라여서 후딱 뛰어갔습니다.

 

 

 

시라차에서 파타야까지 오토바이를 타고오느라 연락도 못 하고

 

거의 2시간이 넘게 걸렸답니다

 

왜 택시안탔냐고 하니까 택시비가 비싸서 그렇다고 참..

 

편도 300바트(만천원)정도 합니다

 

오토바이 보고 웃기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참 그랬습니다.

 

방에 가서 한판 하고 머할까 하다가 야시장 가보기로 합니다..

 

 

 

 

 

푸잉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66231.png

 

데파짓야시장이라고 우리가 노는 파타야랑은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차로 15분20분 걸리는곳.. 뭐 딱히 할건 없습니다.. 규모는 좀 크지만 

 

그냥 소이혹 옆에 비행기 있는 런웨이랑 비슷한느낌..

 

다시 갈 일은 없을듯합니다.

 

 

배고파서 부아카오에 롱혼가서 스테이크 먹습니다.

 

66222.png

 

먹고 마하나콘가서 즉당히 먹다가 복귀..

 

 

씻고나면 시꺼매지는 푸잉

 

얘네는 온몸에 비비크림을 바르는 느낌이라 씻겨봐야 원래 색이 나오네요.

 

다음날 일어나서 아침 먹고 돈은 안 받는다는데 오토바이 타고온게 너무 짠해서 조금 줬습니다.

 

 

다시 두시간의 여정을 떠나는 푸잉..

 

 

이후에 다시 시라차에가서 자주 만났습니다

 

푸잉이 출근하기 전에 불러서 점심먹으러도 자주 가고..

 

 

쉬는날 만나기도하고.. 퇴근후에 만나기도 하고

 

이 친구는 돈 잘 안 받아서 나중에 쇼핑몰가서 목걸이 하나 사줬습니다. 15만원?

 

귀국후에도 연락 자주 하고 보고싶다 어쩐다 하더니만

 

어느날 후아힌가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그 뒤로 거기서 잘 팔리는지 연락이 뜸해지고

 

자연스럽게 라인삭제로 이어진 푸잉입니다.

 

 

 

글을 쓰다보면 제가 누군지 아는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냥 모른척 넘어가주시고..

 

혹시나 해서 사진은 며칠뒤에 자동삭제되는걸로 올려놨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구글 크롬 설치방법 안내입니다. [3] 관리자 07.03 1 973
  전체공지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10 10318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8 47181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 07.13 updated ) https://yeotop3.org [168] 관리자 01.08 273 167800
  일반홍보   ※놀이터 게시판 안내사항※ 관리자 05.22 0 621
149234 ★(후방)한국모델화보 2탄★ [14] file 69사단장™ 09.06 25 3537
149233 ★(후방)핵존예녀 Part-2★ [8] file 69사단장™ 09.06 8 2959
149232 ★(후방)마누라의 성욕★ [4] file 69사단장™ 09.06 11 4433
149231 불금^^ 와~~!! AI가 그린 언니들!!! 므흣하니 좋아 좋아 (o✪‿✪o) [4] file 리차드김 09.06 7 1373
149230 # 세라핀 코스프레 # [1] file 이진식 09.06 6 1652
149229 【 SWEETBOX 】 Han Yeri (한예리), 36.5℃, 슬림녀 예리의 아찔한 화보!!! ✿˘◡˘✿ part 02 [1] file 리차드김 09.06 6 1626
149228 짤로 보는 한편의 S-cute 작품^^ 슴싸... 마무리는 입싸로... 역쉬 꼴릿함이... 즐감^^!! ㅋㅋㅋ (o✪‿✪o) [1] file 리차드김 09.06 6 1050
149226 제가 겪은 특이한 유흥경험 [25] 맛동산12 09.06 42 7217
149225 시그니엘 그녀 [3] file 섹린이 09.06 6 6539
149224 2024년 나이트 20회 가량 달리고 느낀 점 [16] 조은슉 09.05 5 4805
149223 중고나라.당근.트위터 사기 등등 [3] carlove 09.05 2 1934
149222 KT 사용자분 괜찮으신가요? [7] 럭셜맨 09.05 0 1937
149221 요염한 고양이녀!!! [1] file 토즈™ 09.05 8 2418
149220 스타킹 팁토 모음!! [3] file 토즈™ 09.05 6 2940
» 이번엔 태국 시라차에서 만났던 푸잉얘기.. [68] file 파스프라 09.05 76 12024
149217 협박전화 010-7558-9542 [5] maint9 09.05 4 1189
149216 지하철 3호선 빌런녀의 외침 [13] file 알럽붕붕차 09.05 5 7548
149215 섹트 아이엠럭키걸의 예쁜가슴 공유 file exploer 09.05 15 3662
149214 지금까지 섹스한 사람 수가 몇 명 정도 되세요? [19] file 알럽붕붕차 09.05 0 4243
149213 여탑에서 정보 얻어서 가봤던 곳들 후기 [37] 뻔드매니큐 09.05 11 6257
149212 탕순이에게 스킬을 전수받아서 이후 실습후기. [13] file 이상문의 09.05 12 6268
149211 동탄 미시룩의 정석!! [5] file 토즈™ 09.05 7 4886
149210 검은과부 [4] file 톄무진 09.05 1 3792
149209 (펌)점점 진화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7] file 흐르는달 09.05 17 3281
149208 섹트녀!! [4] file 토즈™ 09.05 4 4039
149207 정순수 아나, 꿀벅지 장착한 핫보디…여름 끝자락 비키니 자태 [4] file 디디엠 09.05 2 3168
149206 오빠 오늘 저녁메뉴는 이거야~~~ [1] file 토즈™ 09.05 3 2519
149205 스승찾기 서비스를 거부하는 선생님들 ㅋ [11] file 에스티오 09.05 5 4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