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명 중 1명 꼴로 발병 하는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 병 은
발병의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해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 입니다.

이 병은 걸음거리가 투박하고 걷다가 넘어지고 하며
근육 위축증 까지 발생 하면서 다리가 새다리 같이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손은 갈퀴손 모양으로 변하는데
이 질병은 아주 매우 천천히 진행되어 지팡이가 없으면

5cm 도 걷지를 못할정도로
보행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 하지만 수명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유전병 입니다.

이 유전병이 한국에서 유명한 이유는

삼성그룹의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아내 박두을 여사 쪽의 
가족력이라 이병철 회장의 아들  이맹희 / 이건희 회장에게 유전이 되어 유명하여 지게 됩니다.

이건희 회장도 생전에 공개 석상에서 늘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는가 하면 
말이 어눌하고 손가락 또한 굽어있던 이유가

이 유전병 때문이였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유전병은 장녀인 이부진 사장 에게만 유전이 되었고 이재용 회장은 피해 갑니다.

하지만 이맹희 회장의

3 자녀들은 모두 이병에 걸리게 됩니다.

CJ 그룹 회장인 이재현 , 그리고 그의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 , 남동생인 이재환 부회장 모두 이 유전병을 앓고 있어 
지팡이와 부축없이는 혼자 걷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재현 회장은 비자금 사건과 회삿돈 횡령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받을 때는 휠체어에 눕다시피 해서 법정에 나왔고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 경영리더는

대마초를 피다가 체포가 되었는데
감옥을 안간 이유가 이 유전병에 걸려 병세가 악화되면

대한민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이유로 
감옥을 안간 대신 집행유예 4년을 받는 사법거래를 한

유명한 일화도 있었습니다.

이병에 걸린 사람들이 삼성가 사람들이기 때문에

삼성의료원에서는 30년 넘게

이병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2024년 1월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발병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데 성공을 하여 
연구에 탄력을 받기 시작했고,

5년이내 이부진 사장 정상으로 걷게 만들기를 목표로

상용화를 시키겠다고 범삼성가 회장님들에게

보고 까지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