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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5:48

화이트비치™ 조회 수:3,454 댓글 수:39 추천:10

계절이 한 여름의 중간을 지나고 휴가철이 다가오는 관계로 완싱에 대하여 몇가지 공유해 봅니다

 

저는 40대 후반 연령 대이고 왁싱을 10년 전부터 2달에 한번 정도 하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왁싱샵을 방문하기도 하고 왁싱을 한 번쯤 해볼까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잡스런 에피소드들과 함께 풀어 봅니다.

 

왁싱의 잇점 ?

 

저는 개인적으로 왁싱 후 보들보들 한 느낌과 개운함, 항문 주변의 깨끗함 유지가 좋아서 왁싱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죠. 또한 배나 가슴은 브라질리언 만큼은 아니어도 깔끔함의 유지를 위해 년 3회 정도

추가적으로 서비스를 받습니다.

 

늘 청결함의 유지와 자기 만족으로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실제 연인 등 여성 분들과 성관계 시, 생각보다

높은 호응도를 만나는 부분도 일조하는 것 같고요 ㅎㅎ

가끔 상대방도 왁싱한 여성이라면 성적인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기도 하더군요(개인적 견해입니다) 

 

왁싱에 길들여지면 아예 안 하시는 분들과 계속 하시는 분들로 나누어 지는 것 같더라고요

 

왁싱 가격대는?

 

대부분 왁싱 샵은 남녀 함께 서비스하는 곳이나 또는 여자 분들만 받는 곳으로 구분 됩니다.

어느 샵은 남자 분들 만 받는 곳들도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요

 

여자 분들은 첫방문 기준 4만원 ~ 8만원 (비키니 및 중급, 고급 기준) 가격대를 유지하고

남자 분들은 첫방문 기준 5만원 ~ 10만원 (비키니 및 중급, 고급 기준) 가격대가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위 가격에 추가 미백 및 진정, 인그로운 관리 등으로 비용 추가되고는 있지만, 추가비용이 3-4만원을 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추가적인 사정 서비스? (3-5만원 수준의 추가 비용 다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텐데 저는 왁싱 후 사정 서비스(핸플)을

선호하지 않지만, 종종 하는 곳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 선호 사유는 대부분 나이대가 많으신 왁서, 몸매도 안되고 등등

사정 후 저 같은 경우 현타 ㅋㅋㅋ 돈이 심하게 아깝더군요)

 

개인적 추천 업소 취향

 

10년 가까운 왁싱을 받다 보니, 개인적으로 후회없는 취향(또는 기준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을 만들어 1-2곳을 집중적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1. 왁서의 미모는 중급이상은 되어야 한다

2. 1인샵 및 2인샵 위주, 뚱녀 및 너무 바짝 마른 평평한 여성은 피한다.

3. 나이는 30대 초중반이 가장 좋다(대화 및 왁싱 스킬 등등)

4. 가능한 겸업 왁서 또는 업소를 선호(대화도 잘되고 왁싱 시간이 나름 즐거움)

5. 왁싱 후, 미백이나 진정, 쿨링 서비스를 노 라텍스로(맨손으로 소독 후) 해주는 곳(저는 매우 선호!!! ㅎㅎㅎ)

6. 전문교육 없이 업소 기본교육 후 투입 왁싱업소는 피한다(피부 탈락, 비청결 등등 비호감 사유 다수 존재)

 

요즘에는 인부천 지역에 숨어있는 1곳을 발굴하여 한달 반마다 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ㅎㅎ(벌써 1년 반 이상 된듯)

기본적으로 왁싱 스킬과 업소 분위기가 아주 편안하고 안정적인 것이 가성비 아주 탁월함.

이게 중요한데, 일단 왁서분 미모와 몸매(꽉찬 C)로 예상됩니다. 왁싱 시에 본인도 어쩔수 없이 자기도 모르게 접촉하게 되는 그런 ㅎㅎㅎ

훌륭한 가슴은 숨긴다고 숨겨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왁싱 후 미백 및 진정, 쿨링 서비스가 압권입니다.(20분정도 노 라텍스)

 

이상 10년  넘게 왁싱을 다닌는 마니아가 이런저런 아는 척을 해보았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즐달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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