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생각은 다양하겠지만,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로또 조작을 한다구?

정치자금으로 쓴다는 말은 더 어이없네요.

아래 글 댓글 중, 로또 한번 나온번호를 막아놓는다?

ㅋㅋ

1등번호가 재출현 확률은 로또 1등확률에서

회차거듭하는거 빼고 다시 확률 곱하기니

현 시대 사람이 죽을때까지 나올 수 없죠. 

1년에 52회 추첨인데 814만이라고 잡아도

대략 감이 오실지?

여튼 나는 안되고, 주위에 된 사람도 없다고 하고

조작이네 마네 말이 나오는데,

당장 3000세대 아파트에서 한세대 추첨으로

tv주는 이벤트를 했다고칩시다.

그것도 되기 힘들죠? 

그렇다고 옆집 아닌 이상, 당첨자가 누군지

3000세대 주민을 일일히 다 압니까?

그리고 당장 본인이 당첨된다해도 가족이외에

누구한테 알리죠?

심지어 와이프한테도 얘기안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리고 로또가 실질적으로 814만분의 1이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수동 마킹이나

자동마킹으로 나올수 있는.

본인이 수동으로 사는데 1 2 3 4 5 30

이렇게 연번으로 삽니까?

저렇게도 언젠가는 나올수 있겠지만

자동으로 5연번이 뽑히지 않는이상

수동마킹으로 4연번 5연번은 사기 힘들죠

그런 말도 안되는 연번번호를 제외하면

실직적으로는 814만의분1 확률이 아닙니다.

로또 매주 팔리는금액대비 3연번까지

나올수있게 명문대 통계학 교수님이

계산하신 칼럼같은데 일간지에 실렸었는데

당첨자가 15명내외랍니다.

매주 우리나라 로또가 12명씩 나오는게

정상이라는거죠.

간혹 5명 6명도 나오는 숫자를 보세요.

수동으로 마킹하기에는 상식적으로

좀 특이한 조합이죠.

3연번이라는가, 특정 자릿수에 몰려있다든지

그래서 수동 보다 자동이 당첨자가

많은거구요.

그리고 로또 분석이고 모고 다 하나고 없어요.

분석이 어딨어요. 매주마다 초기화인데

패턴도 없고 흐름도 없습니다.

로또번호 주는되서 당첨자가 나오는건

이해합니다.

거기 회원이 많고, 모든 회원이 부여받은

번호를 그 회차에 산다는 조건하에

81만명이 10개씩 각각 다른번호로

받으면 분명히 1명은 당첨자가 나오죠.

그거 말고는 그냥 운이에요.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