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성범죄 피해 보고도 신고 못하고 신고해도 밀양 사건처럼 경찰이 2차가해하고 대충 수사하고 가해자로부터 청탁 받아 사건 덮어버리고 그런 일들 때문에 현재 피해자 진술에 증거로서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데 

세상일이 항상 극단으로 치우치면 부작용이 일어나듯 이걸 악용하는 xx년들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설사 무고가 밝혀져도 그 처벌이 무겁지도 않고 손해볼게 없다는 게 xx년들 판단이겠죠 

아침에 지하철 타고 가며 핸폰 보고 있는데 미친년이 소리지르며 지금 나 도촬한거냐 몰카 찍은거냐 발광하며 경찰 부르면 경찰에 아무리 그런적 없다며 항변 핸폰 사진첩 다 보여줘도 안됩니다 

경찰서까지 동행하고 핸폰 제출하고 포렌식 조사 받습니다 몰카 사진을 지웠는지 핸폰 들여다보는거죠 거기서 만약 여탑 사이트 접속기록 그리고 괜찮은 사진들 나중에 보려고 저장한게 나와봐요 

몰카 사진 나온거 없어도 경찰이 어찌 진행하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질겁니다 성인이 성인 사이트 접속해서 성인물 본건데도요 

이게 남에 일이 아닐 수 있다는게 소름이고 경찰은 수사지침이 신고자 여자의 진술을 사실 증거로 삼아 기계적으로 피신고자를 가해자로 정의하고 압박합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들이 지들 실적 인사고과 점수를 위해 무고사건인거 인지하면서도 그대로 사건을 진행 한사람 인생을 조진다는 겁니다 

완주군 삼례 나라슈퍼 사건, 익산 약촌 오거리 사건 담당 경찰이 진급을 위해 엉뚱한 사람 잡아선 고문해서 거짓 자백 받고는 감옥서 20년 가까이 복역하게 만든 경찰 부정 수사 비리가 현재도 계속 되고 있다는게 참담하네요 이때 경찰들 진범이 잡혔고 무고한 피해자들 재심서 무죄 받았음에도 끝까지 피해자들에게 사과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