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ㅋㅋ 3천이라 허무한거지
얼마 안되는 거 다쓰면 다시 힘들어지는거 아니까
매일 3천씩 들어오고 그게 평생이어진다면 모를까
자랑이라니 ㅋㅋ 누구나 그정도는 쓰고죽어요

빈도의 차이겠죠
하룻밤 술값으로 다태우고 허무한것도아니고
산게 운동화 옷...살려고 의식주로 태우신거같은데
빈곤하다가 써보니 돈가치가 없어보여서 허무한거지
평소에도 그냥 그렇게 쓰고사는 사람 많아요

3천에 통달한것처럼 우리 인생이라니 ㅎㅎㅎ

각자가 다 다른인생인데 ㅎㅎ

공돈 3천만원중 일부를 해외여행하는데 쓰세요 ㅋ

이미 알고 있는것보다 이전에는 몰랐던 경험을 하는데 투자하면 조금 리프레시 됩니다

고작 3천 가지고 뭘 바라는건지???ㅉㅉㅉ.....

남들은 그냥 한달 생활비 정도인데ㅉㅉㅉ.....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시기같습니다.

돈 아껴요~ 나중에 후회함

그냥 ㅈㅅ 추천합니다...ㅎㅎ

유흥이나 쾌락은 감소하기 마련이고 기분좋음을 행복으로 해석해버리면 생기는 오류라고 봅니다

요즘 사회에도 만연하죠 마약이 행복이 아니니까요
식사나 의복은 결국 나를 꾸미는 것이지 근본적인 나로서
성취해내야 할 가치에 종류는 아닙니다

좋은 신발을 신고 뛰더라도 잘 뛰어갈 방향과 이유가 있는 사람이 그 신발을 사용해서 희노애락을 즐기며 반복할수 있듯이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분명히 해야합니다

생애를 마치기전에 반드시 해보고 싶은 가치있는 일에 몰두하십시오 그런게 없다면 본인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것이니 부족했던 공부나 일상을 정리하며 생각을 정리해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3천 큰 돈인 거 같은데,

더 큰 돈 만지시는 분들도 많은가봐요.

쓰시고도 허탈하시다니 안타깝습니다...

돈으로 안되는 것이 있다면 그건 돈이 부족한 것이다

3천을 6개월에 썼다는? 

1억을 1년에 써도 항상 부족한게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