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쯤 만난 장기녀에요   폐이는 좀쎈데 와꾸랑 몸매가 괜춘해요.  대학생이고요.

 제가 텔을 잡고 먼저 씻고있으면  걔가 자차로 와서 조인하는데요.

 근데 늘 집에서 씻고왔다고하면서 텔에선 잘안씻어요.  하고나면 그때 씻더라고요

 그동안엔 크게 냄새난다고 못느꼈었는데  얼마전에  뒤집어놓으니깐 똥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ㅠ

 똥까시해주려다가 비위상해서 안하고 그냥 뒤치기만 해줬는데  좀 기분이 그래요

 가끔 물었거든요  왜 텔에서 안씻냐고요.   그랬더니 지는 집에서 씻는거 좋아한다고 ㅠ  똥도 집에서만 싼다고 ㅋㅋ

 옷은 늘 깔끔하게입고 오는데  위생관념이 좀 떨어지는건지  ㅆㅂ 그날 좀 빡쳤었거든요

 근데 그리 친한사이가 아니라서  똥냄새난다고 말하기도 뭐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이뇬 이거  배려심이 부족한걸까요?  위생관념이 약한건가?  아님 일부러 나 멕이려고 그러는건가.

 이쁜엉덩이에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니깐   까놓고 정나미가 좀 떨어졌음

 손절타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