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는 녹즙기를 판매하던 영업사원은 
2003년 위디스크의 운영사인 이지원을 설립하고

대표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성공가도를 달립니다.

웹하드 서비스를 통해 저작권 침해 자료와

몰카 섹스동영상 을 유포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하나

2018년 위디스크 사무소에서의 직원 폭행 사건 영상으로 

일약 전국구 인물이 되버립니다. 

바로 위디스크 양진호 입니다.

직원폭행으로 시작된 조사는 
웹하드에 유통되는 리벤지 포르노들에 대한

수사로 확대  되며
급기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까지 방영이 됩니다.

조사를 해보니 당시 양진호는  '위디스크'  '파일노리'의

실 소유주 였고
그가 운영하는 웹하드의 컨텐츠들이 대부분

몰카 섹스 동영상이였습니다.

경찰은 분당에서 양진호를 체포하며
폭행, 음란물유통, 마약흡입 등의 혐의로 조사후

유치장으로 보내버립니다.

유치장에서 하루를 보낸 양진호는 다음날 결국 구속이 되며

양진호의 범죄사실이 하나하나 들어나게 되는데.

1. 직원들에 대한  노골적인 폭행, 폭언, 갈굼

2. 여직원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동의 없이, 혹은 몰래 촬영

3. 주말에도 여직원을 불러내 취미로 연출 사진을 찍는다는 명목으로 수치스러운 사진을 촬영

4. 이와 중에 몇몇 여직원은 강제로 성폭행 함

5. 워크샵 중 대마초를 피우고 여직원에게 사까시 하라고

강요 함

6. 외도중인 아내의 남친을 회사로 불러 감금 및 폭행

7. 아내폭행

결국 양진호는 7년의 징역을 받고 복역중입니다.

이외에도 너무 많은 양아치짓을 했는데
대부분의 증인들 즉 양진호의 회사를 다니던 위디스크

전현직 직원들과 임원들이 협조가 없어
검사측은 증거 부족으로 양진호가 7년 받은거에

허탈감이 컷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이 사건 자체가 회자되는 것을 꺼렸고
재벌급의 부를 축적한 양진호가 출소 후  

앙심을 품고 보복을 할 인간이라는거에

확신이 있기 떄문이였습니다.

그외에도 
양진호가 안하무인으로 양아치짓을 하도 다니는 배경에 
웹하드의 수익금중 일부가 공공 기관과의 유착이 있기

떄문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