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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09:42

잘하자쫌 조회 수:2,329 댓글 수:10 추천:12

언감생심

존못아재인 제 입장에서는 처음 민정이를 봤을때

딱 이말밖에  안 떠오르는 만남이었슴다

음슴체로 갑니데이

그날도 뒷산(낮은곳은 수락산쯤 제 높은곳은 북한산쯤 ?)

에  댕댕이  데리고 둘레길 돌다가

평상이 있는 쉼터에서 쉬는데

웬 이쁜 아짐이 제 댕댕이한테 말을 걸며

긴 인연이 시작되었음

흔치않은 견종에 흔치않은 여자들 .

할매,애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서 젊은 처자들한테만

옆을 허락하는 범상치 않은 숫컷 댕댕이 ㅋㅋ

덕분에 말이라도 섞어봤는데  쉼을 멈추고

아쉽지만  다시 둘레길을 도는데 글씨 이 아짐이랑

동선이 겹치니  이동간에 군가도 아니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난 둘레길인데

아짐은 산위로 간다고 하니 나도 모르게  등산을 하고  있더이다 7부? 8부쯤에 있는 절을 돌아 오르면

여기는 진짜 갈림길이라 정상으로 가든가

우회전해서 둘레길로 가든가 해야되는데

언제부터인가 호칭이 오빠라고 부르게 됐는지

오빠는  내려갈거야?

어 등산하려면 댕댕이 마실 물이라도 가져와야는데

없어서 내려가려는데 넌?

나도 그만 내려갈래^^

오를땐  서먹서먹했는데 한시간 좀 더걸리는 시간

처음에는 제가 얘기를 주도했는데 이후에는

민정이의 푸념비슷한 이야기라 장단맞추며

들어주기만 했는데도  그게 큰  위안이  됐는지

험한길 손을 잡아줘도 베시시 웃는게 얼마나 이쁘던지  

그땐 사심이  없었다고는 말 못하지만

늘씬한 몸매에  큰 엉디,젤 선호하는 B+~C사이로 보이는 가슴, 흔하게 볼수없는 와꾸

이상형은 이상형인데 존못입장에서는 상상속의 이상형이라

군침만 삼키던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했는데

내려오며 은근슬쩍 외로움에 대한 늬앙스를 비추니

역시 사람이란 존재는 외로움을 탈수밖에 없다는거

잘하면 한번쯤은 될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고

지름길 뇌두고 빙빙 돌고 돌아가며

이바구 풀며 외로움을 자극하고 또 자극하다보니

철벽같았던 그녀도 조금씩  풀어지는거 같았음

 

해봤어? 해봐야  되는지 안되는지 알수있다는

정회장님의 명언

일좀 하고 나중에 올리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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