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공감하시겠지만

돌싱녀들이 뭔 착각에 빠진건지

성격들이 진짜 개차반들이 많습니다.

즉 언제든 오늘 섹스를 하고

지하 주차장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에서도

관계가 쫑날수 있는 바람앞의 촛불같은 관계입니다.

그래서 항상 어플을 돌리는데

저같은 경우는 너랑나랑 이라는 어플을 합니다.

공떡 섹스 재고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활성화가 안된 어플 같은데

의외로 40전후 중후의 여자들이

자기소개에 “돌싱” 상관없는 분 을 많이 적어 놓더군요.

20-30대 여자들은 당연히 안될꺼고

재수없음 이상하게 꼬일수도 있으니 만날 생각도 안합니다.

운좋게 44살 돌싱이 걸렸고

챗으로 대화를 하며 들어주는 척, 자상한 척 을 몇일 하니 카톡으로 넘어 오게 됩니다.

본인 일상사 부터 일얘기를 하다가

집에 남자가 없으니 전구도 못간다는 둥

마트 갈때 힘들다는 둥 끼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저역시 여리여리 해서 무거운거 못들겠다 우쭈쭈 

몸매 관리 진짜 잘했다 등등 얘길합니다

역시 칭찬은 언제나 사람을 방심시키며 

몸한번 보고 싶다 하니

속옷 사진이 어느새 보지털로 바뀌어 오게 됩니다.

보지털도 본사인데

만나자고 하니 낮밖에 안되고 사람들 눈에 띄는걸

걱정 하길래

드러이브스루 가서 스벅 테이크아웃 해서

무인텔 갈까? 하니까 좋다고 하내요.

난 똥까시 좋아한다고 하니 해준다고 하는데

본인은 부끄럽다고 보지만 빨라고 하내요.

만나보고 또 증빙 하겠습니다.

• 많은 분들이 쪽지 주시는데
• 너랑나랑 어플입니다
• 분양을 해달라고 하시는데 제가
• 뭐라고 분양을 해드립니까..;;
• 비쥬얼 포기하고 잘 구슬리면 확률이 은근 있습니다.

야구 글쓰는걸 좋아하는데..

본의아니게 짬지 글만 올리내요.

짧은글 & 일반정보 -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자존심 스나이퍼 !!

https://yt723.org/index.php?mid=community2&document_srl=81469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