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은 
섹스를 할 때에 피임과 성병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인간의 위대한 발명품이며 여러 피임 도구 중 가장 저렴하고 보급이 쉽습니다.

고대 로마 당시에 동물의 내장으로 만들었다는 설도 있고
프랑스 귀족들은  "쾌락을 막는 갑옷이요, 위험을 막는 거미줄"이라고 표현 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처음 들어왔는데 
피임용보다 성병 방지용으로 유흥가에서 주로 사용 되었다내요.

이 단순한 라텍스 고무가 
성생활뿐만 아니라

어쩌면 생활 전체를 바꿨다고 해도될만큼 획기적인 발명품 입니다.

1. 사회 활동이 제한되어 있던 여성의 사회 진출에 엄청난 도움을 줬고
2. 통제 어려운 무분별한 출생을 억제
3. 가부장제의 근본을 뒤집어 버립니다. 

하지만 이콘돔이란게 우리도 많이 겪어봤지만

들박이나 격렬하게 한 섹스. 조임좋은 질을 만나면 빠져 버려

뜻하지 않게 노콘으로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관수술을 한 커플끼리.. 콘돔이라도 발견이 되게 된다면
이는 곧장 결별의 사유가 되버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늘 쓰는 이 고무 쪼가리가

요기나게 사용되기도 하고 .. 끼고 하다 빼면 블랙이 되기도 하고

어쩌다 운없게 걸리면 결별의 사유가 되기도 하니.

조심 조심 잘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