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을 보니 참 열심히 인생들 삽니다

전 이제 얘들 둘 대학원까지 마치고 직장들어가 독립시키구

수도권 집한채는 있지요 애들 집사주는대 조금 보탤정도는 됩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일하며 연6000은 법니다 아마 앞으로 10년은 가능하겠죠

20대중반 일시작하여 50대 초까진 중견기업에서 연봉 1억 바라보며 열심히 일했던것 같습니다

지방 현장직이기에 가는대 마다 2~3년씩 근무하면서

각처에 앤을 두기도 했으나 결국 돈으로 만난사이라

금방 정리되더군요 접대받는 자리라 술자리도 아주 많았고

지방룸싸롱 가서 홀닥벗구 술먹기 거의 내부자들 수준이죠

2차는 가게 아가씨랑 텔 가구  아침에 출근하기를 반복

결국은 위장도 크게 고장도 나고  그뒤로 그 지방 동네 조건

2000년 초반까진 5678 2010년 이후로 즐톡 앙툭 같은거루

일반인 찾아 다니여 여러(주로 40대)아줌마들 하고 관계도 

가졌읍니다ㆍ만나 밥먹구 술먹고 노래방 에서두 하구 차에서두 하구 주말1박이일 호텔 방 잡아놓구 하기두 하구 이젠 그런거 원이  없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한달에 두어번 근무지 주변 스웨디시 정도나 다니며

만족하고 있읍니다 물론5년째 만나고 있는 앤은 있지요

임튼 두서없이 썼네요 젊었을때 열심히 싸는것도 좋지만

운동하고 건강챙기세요 그래야 오래 유흥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