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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11:16

앉아쏴55 조회 수:1,029 댓글 수:7 추천:14

경북 지역은

고교야구와 실업야구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었고
튼튼한 경북팜을 노리던

삼성그룹이 대구에 정착해 야구단을 창단 합니다.

 

삼성은 프로야구가 생기자마자

강팀으로 군림했는데
이상하리만큼 우승복이 없었 습니다.

 

그리고 모 기업인 삼성 답게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높고 선수들 처우가

상당히 좋은편이라


야구에만 전념을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레전드 급의 선수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도 이름만 들어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만수, 장효조, 강기웅, 류중일, 김성래 선수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에 힘입어 
강팀의 이미지를 정착시킵니다.

 

Screenshot 2024-01-18 at 10.43.47.JPG

 

삼성의 공격스타일은

리드오프가 어떻게든 공격의 활로를 뚫고 

 

Screenshot 2024-01-18 at 11.02.08.JPG

 

정교한 교타자가

안타를 치든 볼넷을 골라나가든 어떻게든 누상에만 나가면 

 

Screenshot 2024-01-18 at 11.01.47.JPG


4번 타자가 나와서 홈런을 뻥 쳐버리고 

 

Screenshot 2024-01-18 at 11.02.59.JPG


그 뒤에 나오는 세 명의 타자 중 한 명은

연이어 반드시 장타를 쳐서 
빅이닝을 아주 쉽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형태라

 

Screenshot 2024-01-18 at 11.02.34.JPG

 

당시 해태와 빙그레랑은

또다른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좌타자 왕국으로 유명한데
타자의 경우 독보적으로 잘키우고 육성하여

어떻게든 리그를 지배할 정도의 스타로 만드는 능력이

출중 했습니다.

 

1983년에 입단하여

삼성 최고의 교타자로 활약했던 장효조 선수를 시작으로 


1993년에 입단하여 은퇴까지

삼성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양준혁 선수

 

Screenshot 2024-01-18 at 10.44.01.JPG

 


그리고 좌완 투수로 입단했다가

타자로 전향한 뒤 
최고의 홈런타자가 된 이승엽 선수가  있습니다. 

 

Screenshot 2024-01-18 at 10.44.10.JPG

 

그리고 삼성에서 19년을 활약하고 은퇴한

KBO 역대 두번째 16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한 박한이 선수


삼성왕조 시절 4번 타자였던 최형우 선수

그뒤를 받쳐주었던 채태인 선수 등이 있고 


현재 그 역사는 2015년에 데뷔한 구자욱 선수가 

이어 오고 있습니다.

 

Screenshot 2024-01-18 at 11.11.22.JPG

 

 

반대로 이만수, 강기웅, 김성래, 박석민 선수 이후로는

삼성의 뛰어난 오른손 타자는 사실상 없어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삼성에는 83라인이라는 주축세대가 있었는데

 

이만수, 장효조, 강기웅 선수 이후

 

삼성 왕조의 주축이었던

1983년 태생의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Screenshot 2024-01-18 at 10.43.02.JPG

 

[이우선 - 안지만 - 신용운 - 최형우- 장원삼 - 권혁 - 조동찬 - 이동걸 선수 입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는

투고타저와 이승엽의 일본진출


배영수, 권오준, 오승환 선수를 중심으로

투수중심 운용으로 인해 지키는 야구라는 게

팀컬러가 형성되었고

이시기 타선은 너무도 약해지게 됩니다.

 

Screenshot 2024-01-18 at 11.04.39.JPG

 


이시기에 삼성 팬들은 선동열 감독 부임 이후 
예전부터 고수해 왔던 공격 야구 스타일에서 벗어나 


공격 야구도 철벽 투수진도 아닌 어정쩡한 팀이 되었다며

많은 불만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

최형우, 채태인, 박석민 선수를 중심으로

다시 최고의 타선이 완성되었고

 

Screenshot 2024-01-18 at 11.03.31.JPG

 

2011년 정규 시즌, 한국시리즈, 아시아 시리즈를 모두 우승

국내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5년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선수가 도박사건에 연루가 되고

당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제외되며서 
급격히 하락세가 시작됩니다.

 

이 사건 이후 2016년, 2017년 용병과 투수진의 부진으로 
2년 연속 9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왕조는 그렇게 급격하게 몰락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2020년 삼성은

당시 구단의 데이터분석팀의 허삼영을 감독으로 선임하며
세이버메트릭스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팀을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 추게 됩니다.

 

Screenshot 2024-01-18 at 11.13.59.JPG

 

허삼영 감독은 2021시즌에는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그후 2022시즌에는

박진만 감독을 선임 후 제 2의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23시즌 종료후

이종열 전 LG 선수 이자 SBS 해설위원을 단장으로 영입하며

 

Screenshot 2024-01-18 at 11.05.05.JPG


육성시스템, 팀 기조 등 모든것을 뜯어고치면서

팀의 재성장을을 위해
팀을 재정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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