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수영복 사진 올리는 분들.

물론 이분들에 다 업소/스폰녀 혹은 가능성 있는 분들은 아니죠.

수영복 사진 올리시는 분들중

+ 여행(같이간 남친 등 사진 없음. 혼자 셀카 불가능한 각도에서 누가 자꾸 찍어줌. 매번 혼자 여행 간다 하거나, 아님 누구랑 갔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같이 찍은 사진도 없음. 혼자 셀카봉이라고 우길수도..)

쇼핑 + 애완동물 + 골프 (역시 같이간 파트너 사진 없음) + 데이트 장소(맛집, 오마카세, 로맨틱 장소 등. 근데 같이간 남친 사진 없음)

팔로잉/팔로워 리스트에 몸 좋은 헬창, pt 트레이너, 필라테스, 피부/네일아트, 애완동물 등등

여기다 몇몇 남사친 사진 일부러 투척하고 연막 하기도 하는데,

위에 비슷한 행동 유형에 많이 해당 하시는 분들은

보통 인스타 스토리도 자주 올립니다.

(위 유형에 많이 해당될수록, 그렇고 그런 여성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스토리 계속 보다보면 전/현직 업소녀란 느낌 뽝 옵니다.

모든 분들의 낚시에 건투를 빕니다

덧붙이면, 수영복 사진 올려도 남친 사진도 같이 올리는 여자는 아닐 가는성이 높습니다. 뭐 남친이 알아서 관리 잘 하겠죠. 남친 있고, 남친 사진 올리면서도 그쪽 여자다. 그러면 뭐... 더 이상 할말 없죠.

근데 업소녀 분들 애기 들어보면 종종 남친 있는데 본인 자유의지로 이쪽일 하시는분 꽤 있더라고요.

또한 예전에는 간호조무사, 네일아트, 백수 등 변변치 못한 직업 가지신 분들이 이쪽 분야 종사 했었는데,

요즘은 교사, 공무원, 법무법인, 일반 회사 등 일반 직장녀들도 자의에 의해서, 추가 수입을 위해 종종 일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중 남친이 있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머르겠지만, 여하튼 요즘 현실이 그렇습니다. 다들 참고하시고 퐁퐁남 되지 않으시길 빕니다. 그렇다고 핸드폰 공개 및 24시간 위치추적하며 의처증 환자가 될수도 없도, 이래저래 자식낳기 어려운 시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