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선수 계약 세부사항

https://www.yt723.org/index.php?mid=community2&document_srl=81060587 )

 

KBO 선수들을 살펴본다는 것은 

(외국이니 그 자체로도 힘들지만) 

야구의 수준이 (미국의) 더블A보다 

조금 더 나은 정도로 여겨지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몇몇구단은

(샌디에고,뉴욕메츠, 뉴욕양키스) 

 

이정후가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뛸 때마다 

최대한 많은 관계자들을 파견해 관찰해왔다고 합니다.

 

2019년 프리미어12 대회 (은메달) 때부터 

: 26타수 10안타(2루타 5개) 

 

2020년 됴쿄올림픽 

 

그리고 올해3월 WBC대회때 이정후 선수가

: 14타수 6안타를 쳤을때 

 

스카우트진의 보고서에서는 

표본은 작더라도 메이저리그 수준의 투수들인 

다르빗슈 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석들을 가졌고 

 

스크라이크 존 컨트롤 능력

구종 인식 능력

최정상급 스윙여부 결정 능력을 갖춘 타자라고

각 구단에 보고서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초 

이정후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키움구단이 허락하자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뉴욕메츠는 

좀더 구체적으로 이정후 선수를 분석하는데

구체적인 평가와 분석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메이저리그에서 적응기가 필요할테지만    

   이정후는 정말 잘 할 것이고 적응기가 끝나면

   올스타에도 선정될 능력이 있다

 

2. 그의 몸값 적정선은 요즘 선수들이 받아가는

  시장 분위기를 놓고 볼 때 

  1억 1,300만 달러의 가치가 있고, 그가격이 적정서인 이다.

 

3. 컨택능력이 있고 인상적이다.

   어느 볼카운트에서든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낼 줄 알고

   2스트라이크 카운트를 두려워 하지 않으며

   공에 대한 인지 능력과 인내심등은

   스즈키 이치로 같다

  (데뷔시즌 157경기에서

   242안타 타율 .350, OPS .838 / 신인왕, mvp, gg 수상)

 

4. 뉴욕 메츠의 중견수겸 1번 타자인

    브랜든 니모 유형의 선수이며

    그는 지난 겨울 8년간 1억 6,200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

 

퀄리티 높은 타격생산능력을 좋아하고 선호하는

사장으로 유명한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은

(머니볼로 유명한 오클랜드 구단 프런트 출신)

 

 

이정후가 “딱 들어맞는 선수” 라고 생각하고

 

이정후 선수 무조건 영입으로 방향을 잡고

 

단장까지 한국에 방문를 합니다

 

그리고 포스팅 최종 승자가 됩니다.

 

이과정에서

 

자이언츠는 계약 마무리를 위한 '

대면 미팅'조차 요구하지 않았고

 

금액적인 부분이 맞아 떨어졌을 때,

자이언츠는 전화로

스캇 보라스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파르한 자이디 사장과 이정후선수 는

입단식 기자회견 이전에는 직접 만나본 적도 없었고

그날이

첫 만남이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이언츠는 이정후라는 '선수' 만큼이나

'사람'에 확신이 있었고 

 

이런 ‘확신'이 있었기에

빠른 의사 결정과 계약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자회견장에서 자이디 사장은

영입이유를 묻자

 

"우리 팀 스카우트들은 숫자만 보지 않습니다." 

"이정후는 유인구도 그냥 골라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일찍' (볼이라는 것을 깨닫고) 솎아 내고

 

이런 

이정후의 능력이 미국에서도 통할거라

큰 확신을 갖는 이유입니다.“ 라고 얘기하였습니다.

 

2024년 이정후의 활약을 보는재미가

야구팬으로 기대가 상당히 되고

 

아직 미계약 FA인 최지만 선수도 메이저리그에 남아서

 

https://yt723.org/index.php?mid=community2&document_srl=81057402

 

이정후. 김하성. 최지만의 활약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