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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17:23

앉아쏴55 조회 수:2,310 댓글 수:6 추천:13

2016년 6월 서울 FC는 최용수 감독의 후임으로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을 선임 합니다.

 

하지만 감독 선임당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황선홍 감독이 포항에서야 팀 레전드라 다들 황선홍 감독을 군말없이 따랐지만

 

다루기 힘든 선수들이 즐비한 FC 서울에서

최용수 전 감독 처럼 고른 지지를 받으며

팀을 묶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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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첫시즌때는 전북을 이기고 커리어 사상 두번째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2년차때는 GS그룹이 투자를 줄이자

젊은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며 반전을 노려봤지만 

 

시즌 전 나이 30이 넘은 선수들만 영입을 하여

팀 스쿼드가 노쇠화 되며 점점 팀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결국 최종결과는 5위.

그리고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도 실패하게 되며 그의 별명은 황새에서 참새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던중 선수들과의 불협화음이 터지기 시작하고

결국 황선홍 감독은 서울 FC 부임시절 부터 선수 장악에

문제를 드러내게 됩니다

 

그중 서울 FC의 레전드 데얀 부터 곪았던 상처가 터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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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은 본인을 합리적으로 설득하지 못하면

비록 그 결정자가 감독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따지고 대항하는 전형적인 유럽 선수였고

 

황선홍 감독은 그런 선수들을 제어 하기보단

본인 말에 무조건 복종하기만을 원해 둘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결국  2018시즌 서울 FC는 황선홍 감독의 의견을 존중하여 데얀과 재계약을 하지 않게 됩니다.

여기서 끝이면 좋았으련만...

자유계약으로 풀린 데얀은 수원으로 이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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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레전드로 꼽혔던 데얀이 최고 라이벌로 이적하면서

팬심은 바닥을 치게 됩니다.

 

그후 데얀은 황선홍 감독은 선수시절 통틀어 가장 어려웠던 감독이고

선수단 관리 능력이 빵점이라는 엿먹어라 인터뷰를 합니다.

 

그리고선  14년부터 서울에 들어와 이미 5년차에 접어들

정도로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며

2016시즌 구단 최초의 외국인 주장였던

오스마르를 일본 J리그 세레소오사카로

임대를 보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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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는 구단 영상의 작별 인사에서 의미심장한 인사를 합니다.

“제가 또 돌아오게 될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렇게 레전드급 외국인 선수들을 보내고

이제 더는 없겠지 하던 순간...

 

이번엔 국내선수와 불화가 시작됩니다. 

그 주인공은 박주영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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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팬들에게 박주영이라는 존재는

서울 FC 경기보러 상암축구장 가자 가 아닌

박주영 보러 상암가자 의 존재였습니다.

 

박주영이 FC서울에 입단한 첫 시즌

K리그는 박주영만의 힘으로 리그의 부흥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단순히 박주영 보러 가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가 

서울 팬이 된 사람들이 지금 현재 서울 서포터즈들의

중축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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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FC에게  '박주영'이란 선수는 단순히 이 팀을 거쳤다 간 그 수많은 선수들 중 하나가 아닌,

이 팀을 사랑하게 한 확실한 계기를 만들어준 존재였던 선수였습니다.

 

그런 박주영과 황선홍의 블화..

 

서울에 오기 전까지 황선홍은 다른 곳에서 성공해서 온,

구단과는 전혀 연이 없던 외부자였고

박주영은 선수들과 팬들의 신뢰를 한꺼번에 얻고 있는

위치였기 때문에,

팀 전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던 선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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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단 몇마디로 참새 황선홍 감독을 나락으로 떨어

트려 버립니다.

2년동안이라는 단어는 황선홍 감독 집권기 였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2018년 4월 21일 대구전.

평소 상암구장 관중인원은 15,000 명인데

이 사건이 터진 후 황금같은 주말 상암구장을 찾은 팬들은

7,000명이 채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7천명은 황새아웃이라는 응원을 펼치고 결국

황선홍 감독은 자진 사퇴를 하게 됩니다.

 

사퇴 후 2020년도 대전 하나 시티즌 감독에 선임 됩니다.

당시 실패한 지도자라는 인식 때문에 구단은

황 감독의 선임을 반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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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이사장이 황선홍의 명예회복의 기회를 주자고 끝까지 주변을 설득하고 감독에 선임 했지만

결국 1년도 안되 사퇴를 하게 됩니다.

 

그후 황선홍 감독은 U-23 대표팀을 맡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재평가의 여지가 보이는 활약을 했지만

 

프로구단에서의 황선홍 감독의 평가는 아래와 같이 굳어

졌다고 합니다.

 

1. 목소리 크거나 개성 강한 스타 플레이어가 없어야 하고

 

2. 말 잘 듣는 어린 선수들을 여럿 공급해줄수 있도록 유스가 강해야 하며

 

3. 황선홍 전술에 맞춰 스쿼드 갈아치울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은 확실하게 해야 하며, 외국인 선수 영입 시엔 성격부터 봐야 한다.

 

이말은 즉 상무팀이나 연령별 대표팀을 가면 말 잘 듣는

어린 국내 선수들만 있으니 그쪽만 맡아야 한다는

말이였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앞으로 어떤 프로팀 감독이 될지..

국대 감독으로는 어떤 성과를 낼지..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지도자가 명예 회복할 기회가 생기게 될지 궁금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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