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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09:34

69사단장™ 조회 수:4,022 댓글 수:6 추천:21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입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은 추천 꾸욱**

 

얼마남지 않은 2023년

 

12월이면 연말과 동시에 어김없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개인적으로 솔직히 예나 지금이나 별 감흥없는 하루의 휴일이라고 느끼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므훗한 추억들이 있지요~

 

학창시절 크리스마스 시즌엔 레코드 카세트 가게에서 캐롤을 크게 틀어주고 문구점 앞에 트리점등을 보며

 

길을 걸으면서도 뭔가 분위기가 이빠이 났는데, 요즘은 별로 그렇지도 않은거 같네요~

 

일단 제가 느끼기엔 여자들이 받아들이는 크리스마스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 

 

90년대 첫 사귄 여친이 크리스마스를 겁나 중요시하는 성향이었고,

 

마치 그날이 굉장히 특별한 날인것처럼 여기는 부류였지요~

 

자긴 이브날 명동에서 남친과 손잡고 길을 걸으며 분위기를 만끽하는게 로망이라며 ㅎㄷㄷ

 

근데 와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인파는 정말 그때 처음 봤네요. 

 

명동역 지하철 출구에서부터 인파땜시 100m가는데 한시간은 걸렸다는 ㅠ 아 이런게 로망인건지 좆망인건지;;

 

춥고 개 짜증났지만, 어린 마음에 티안내고 그저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며 오히려 집에와서는 행복하더군요 ㅋㅋㅋ

 

정말 가장 의미없고 없어졌어야 했으면 했던 날들이 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처럼 무슨 데이 휴~

 

그리고 바로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했던 1인 입니다.

 

그 뒤로 만났던 여친들 대부분도 크리스마스에 마치 대본 메뉴얼이 있는 것처럼

 

여친 1: 오빠? 크리스마스때 뭐할꼬야?? 

여친 2: 오빠? 이벤트 뭐 준비할꺼야??

여친 3: 오빠? 선물 뭐 사줄꺼야? 아님 우리 여행갈까?

 

아시죠? 크리스마스때 어딜가나 가격이 거의 따불인거?? 

 

모텔 비용은 진짜 후덜덜하고 게다가 방잡기도 하늘의 별따기 ㅎㄷㄷㄷ

 

아시나요? 그 당시 크리스마스 전용 메뉴판이 있을정도였고 그럼에도 어딜가나 웨이팅 ㅎㄷㄷㄷ진짜 미쳤죵 

 

암튼 과거 여친이 크리스마스때 보자거나 뭐 하자고 할때가 가장 짜증났었다는 ㅋㅋ

 

당시엔 마치 저도 여친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날 제가 막 한달전부터 모텔예약하고 그랬다는 ㅎ

 

과거 누군가에겐 아직도 그날이 왜 그리 의미가 있고, 왜 그렇게 그날 꼭 뭘 해야했었는지 여전히 이해불가인데

 

글을쓰며 갑짜기 궁금해졌네요. 그때 여친들에게 물어볼걸 그랬나봐요. ㅎㅎㅎ

 

지금 그 여친들 여전히 나이먹고도 크리스마스에 의미부여 하시고 살고있을지 ㅋㅋㅋㅋ 

 

아참 솔로였을때 친구들하고 동네 나이트 한번 갔다가 압사당할뻔... 와 정말 미친 늑대들 미친 웨이팅 ㅎㄷㄷ

 

여튼 지금 회상하면 크리스마스도 나름 추억들이 많았네여 ㅋㅋ

 

그렇게 어느덧 시간이 흘러 결혼해서 지금은 내 새끼와 가족들을 챙기는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산타크로스는 전혀 믿지 않을만큼 커버린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곳에서의 한끼 식사가 추운날 한해의 힘들었던 마음을 꽉 채워줍니다.

 

비록 지금은 과거 여친들과 보냈던 크리스마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과 방식의 하루지만

 

무엇보다 지금이 스스로에게 있어, 더 마음이 편안하고 훨씬 만족이 있는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결국 저도 이기적 사람이기에 남보단 내가족 내새끼였나 봅니다 ㅋㅋㅋ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도 이젠 코로나도 끝났겠다 과거처럼 여전히 명동에 인파가 미쳤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모두 미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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