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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21:37
꼴초 백인우월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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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의 생애만 놓고보면 그는 결코 선한 사람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철저한 인종주의자에 혐오주의자였고 정치적으론 상대 정적을 철저히 짓밟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었죠
그.러.나 그가 영국의 위인으로 떠받들여지는 이유는 그런 완고하고 괴팍하고 노타협 직진 강강강 스타일이 2차 대전 때 독일에 봉쇄되어 연일 공습 당하는 영국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처칠의 리더쉽 아래 영국은 미군이 가져다주는 보급품에 의지해 봉쇄를 버텼고 승전국이 됩니다 만약 영국이 독일과 따로 강화회담을 했다면? 영국이 유럽 본토의 일에 간섭하지 않겠다 선언했다면? 역사는 크게 달라졌겠죠
역사는 선한 사람이 선한 목적을 가지고 선한 일을 하는데 그 대척점에 악한 사람이 방해하는 그런 단순 영화 드라마가 아닙니다 처칠이 독일에서 태어나 나치 이념에 빠졌다면 히틀러보다 더 최악의 재앙이 됐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앵글로 색슨족은 고대부터 영국섬에 살던 토박이 종족이 아닌 지금의 덴마크 북부 돌일에 살던 게르만족 지파입니다 독일인과 잉글랜드인은 서로 사촌이죠
영국이란 나라 자체가 어마무시한 피로 번성한 제국이였죠
개인적으로 어느나라든 힘이 있으면 비슷한 경로로 갈거라는 생각이고
어느나라든 전쟁으로 나라가 살아남은 원죄가 있지만 신사의나라라는 이미지 메이킹은 역겹네요
전세계에서 가장 번성한 민족이지만 가장 다른민족의 고혈을 빨아먹은 민족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