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이직 준비하세요~ 

그런 곳에 계실 분이 아닙니다. 

제 주위에는 그런 사람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절대 자랑이 아닙니다. 제가 있는 곳이 정상이고 님이 계신 그 곳이 비정상인 겁니다.)

사람들이 아닌곳에서 계신거 같네요.. 힘내시고 다른곳으로 ㄱㄱ

어느 조직이나 단체나 승자는 10%도 되지 않습니다.

회사에 10명의 직원이 있다면 30년 후에 그 직원중에 인생을 잘 살았다고 평가받을만한 사람은 한두명이라는 거죠.

저는 20년 전에 어느 조직에서 잘 나가는 한국 최고라 할 전문직 베테랑들로부터 사무실에서 나오는 이면지를 버리지 말고 활용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그렇게 그런게 몸에 배었고,  창업후에도 그것을 꼭 지켰는데,

어느날 우리 사무실에 온 동종업종의 젊은 창업자(괜찮은 직종에 다니다가 해고된 듯)가 농담반으로 어떻게 이면지를 쓰냐는 말을 하더이다.

그래서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 몸에 밴 것이다. 했더니 그 친구 왈 그런건 경쟁력의 문제라고 하면서 그런회사는 도태된다고 하더이다.

그 친구가 이 업종에 들어온지도 10년 정도 되었는데 실적면에서 그 친구 업소는 상중하 중 거의 하층에 속하고 그 친구는 일도 안하고 건달 노릇만 합니다.

아직 망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망한거나 다름없고 그 사람과 일하는 직원만 죽어나고 있지요..  

명품 걸치고 외제차 몰면서..... "커피믹스 하나만 "  구걸을 한다구요?  한두번도 아니구요?

공구 얘기한 놈은 정말 18색히네요.  그런놈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글구 커피믹스 달라고하면 나 먹을 것만 가지고 다닌다고 사먹으라고 하세요. 불편한  맘 있는 상태에서 남을 배려하면 나중에 그거 쌓여 울화병됩니다. 그냥 속시원히 말해버리세요. 거지새끼들 아닙니까.

최소한의 말만 하고 아예 상종을 마세요 믹스도 걍 한두개만 집에서 가져오고 무엇보다 이직 준비하십쇼

그럼 믹스 커피를 텀블러 작은거에 타서 마시세요 

오즘 웬만큼 다 좋아서 저녁때 까지는 따뜻해요 

자꾸 주니까 달라고 하는거죠 믹스커피도 한개면 300원 정도인데..

한국에서 회사생활은 님 일만 하고 퇴근하시면 되는거예요. 누구누구 직원 자녀 돌잔치인데 가서 축의금???? 누구누구가 결혼하는데 가서 축의금???? 누구누구 부모가 죽었는데 조의금???? 그거 다 안돌아옵니다. 사적으로 친해지지도 말고 경조사도 가지 마세요.

핀트가 안 맞긴 한데.

책이랑 공구는 빌려주고 돌려받기 정말 힘들긴 합니다.

그래도 맨날 얻어먹었으면 공구 아니라 공구 할애비라도 빌려줘야지. 빌어먹을 놈이네요.

근데 제 주변에 없어서 어쭙니다. 주머니에 만원도 없이 저러고 살면서 외제차 타고 명품 시계 차는 사람이 정말로 있나요?

호구 맞아요. 

있을 곳이 못 되는것 같네요.

빨리 뜨던지, 아니면 좀 이기적이란 소릴 들어도 독고다이로 가던지

선택을 하시는게 좋을 듯.

커피 믹스 주면서 "300원도 없어요? 이것도 얻어먹게요." 웃으면서 얘기하세요. 이거 현타 시게 와요~~ㅋ

모든지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