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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22:39
저보다 5살어린동생인데 일단 몸이 무지좋습니다. 거의 트레이너급
키도182정도에다가 얼굴도 약간 서인국삘이라 여자들한테 인기가 무지많네요
클럽 라운지갈떄마다 홈런치고 거기서 번호받은애들이랑 또 앱터로 만나서 홈런치고
일단 전 항상 까여서 집에잇는데 저녁마다 전화합니다 매일
뭐하냐구.. 그래서 그냥집에잇다구하니까 왜 여자안만나냐구.. 그래서 만날여자가 없다구.
그러면서 자긴 여자가 자기집에서 오늘 맛잇는거 요리해준다구해서 거기서 밤새놀기로햇다구 그럽니다.
거의 그런식으로 일주일에 5번은 전화와서 매번 다른여자랑 떡친다구 애기하고 또 떡치고나서 자랑질로 전화하네요..
몇번 짜증나서 안받기도햇는데.. 이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근데 이사람은 한여자를 오래안만나다보니 절대 새끼같은건 안치더라구요. .뭐 제가 여자한테 먹힐사이즈가 아니라 안칠수도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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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심으로 부러워해야 하는 일일까요?
저는 무지하게 한심하게 보이는데요. 나이가 도대체 몇 갠데, 저렇게 사나요?
클럽이나 이런 데서 아무 여자나 만나서, 저렇게 막굴리는게 자랑할만한 인생이면 안 봐도 뻔합니다.
남자건, 여자건 그냥 걸레같은 인생이네요.
보나마나 사회적으로 성공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변변한 직업도 없을 것이고, 뭐 딱히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성 가치관이 무너지고, 자기 관리가 개판인 인생이죠.
제 주변에 잘 사는 사람, 모범적으로 사는 사람, 사회적으로 명망있고 크게 성공한 사람 중에는
저렇게 막 사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손절을 추천드립니다.
좆같은 새끼네요. 다섯살이면 한참 형님인데,형님 몸보신 거리 하나 준비했습니다. 하고 새끼는 못쳐줄망정 지 보지 먹는거 자랑질이라니요.
잘생겼으면 지한테나 좋은 거지 주변에 기웃 거려봐야 지푸라기 하나 안 떨어질 놈이네요.
얼굴 잘 생겼으면 얼굴 팔아 부지런히 부잣집 여자나 꼬셔서 장가갈 궁리 해야 미래가 있지,불특정 다수의 보지를 먹고 다니는게 뭐 부러워할 일인가요?
괜히 마음 상하지 마시고 전화 올때마다 너 자랑만 하지 말고 여자좀 넘겨라,먹고 토스해라.... 얘기하시고 싫다고 하면 그 핑계로 손절하시면 됩니다.
넌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지금 형한테 뭐하는거냐고 정색 하시고...뭐 그 말이 통해서 좀 넘겨 받으면 좋은거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